지역별 - 여수
-
근절되지 않는 보이스피싱..총책 검거가 관건
(앵커)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수법도 지능화되면서 젊은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돈을 챙겨가는 전달책이 종종 붙잡히긴 하지만, 범행을 지시한 주범은 해외에 근거를 두는 경우가 많아 근절이 쉽지 않습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더니 잠...
2020년 11월 06일 -
인구증감 고착화..인구정책 전환점 맞나?
◀ANC▶ 관내 지자체들의 인구변화가 고착화하는 모습입니다. 순천의 인구 상승세에 맞춰 다른 지자체들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연말마다 반복되던 지자체들의 인구 쟁탈전이 올해는 사라질지 주목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 지난 10월 ...
2020년 11월 06일 -
여수산단 사무동 전기 배전반서 불..5시간 만에 진화
오늘(5) 자정 0시 10분쯤 여수시 중흥동 여수국가산단 사무동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사무동 안 전기 배선반이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연기가 많이 발생하는 가운데 전기 시설에서 불이 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2020년 11월 05일 -
국민의힘 "전남 현안 사업 챙기겠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전남 동행 국회의원 7명, 주요 당직자 등이 전남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김영록 지사와 22개 시군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의회에서는 목포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여수-남해 해저터널 사업 등 시군별 주요 현안사업 설명과 예산정책 건의가 이뤄졌습니다.
양현승 2020년 11월 04일 -
국민의힘 "전남 현안 사업 챙기겠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전남 동행 국회의원 7명, 주요 당직자 등이 전남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김영록 지사와 22개 시군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의회에서는 목포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여수-남해 해저터널 사업 등 시군별 주요 현안사업 설명과 예산정책 건의가 이뤄졌습니다.
양현승 2020년 11월 03일 -
남파랑길, 남해안 블루투어 '출발'
◀ANC▶ 전남에서 부산까지 연결되는 남해안 둘레길 '남파랑길'이 개통됐습니다. 이번에 개통된 '남파랑길'은 남해안의 문화와 해양·섬 관광 등 블루투어 해양 콘텐츠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시 소라면 궁항마을에서 순천시 해룡면 와온...
2020년 11월 03일 -
남해안 1463㎞ 탐방로 `남파랑길` 개통
남도문화와 해양,섬 관광을 잇는 '남파랑길' 개통 선포식이 해남 땅끝마을 맴섬에서 열렸습니다. 남파랑길은 해남 땅끝에서 부산 오륙도까지 이어지는 1,463㎞의 탐방로로 전남 구간은 여수, 순천, 광양,해남,완도 등 9개 시군으로 이어집니다. 남파랑길은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 길과 숲길, 마을길, 도심길 등이 어우러져...
김양훈 2020년 11월 02일 -
남해안 1463㎞ 탐방로 `남파랑길` 개통
남도문화와 해양,섬 관광을 잇는 '남파랑길' 개통 선포식이 해남 땅끝마을 맴섬에서 열렸습니다. 남파랑길은 해남 땅끝에서 부산 오륙도까지 이어지는 1,463㎞의 탐방로로 전남 구간은 여수, 순천, 광양,해남,완도 등 9개 시군으로 이어집니다. 남파랑길은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 길과 숲길, 마을길, 도심길 등이 어우러져...
김양훈 2020년 11월 01일 -
이순신대교 유지관리.."정부가 나서줘야"
◀ANC▶ 지역의 대표 해상교량인 이순신대교 개통 뒤 물류비용 절감 등 다양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데요. 반면 해마다 불어나고 있는 유지관리비용을 두고 지자체의 부담이 커지면서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습니다. 현실적인 대안은 없는지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2013년 개통 ...
2020년 10월 30일 -
항만공사 "기회 된다면"...공공개발 가시화?
◀ANC▶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개발 방식에 대한 정부 용역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개발 주체로 거론되고 있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전향적 입장을 밝힌 가운데, 구체적인 사후활용 방향에 대한 지역사회의 요구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세계박람회장의...
2020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