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을 사칭해 2억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8월부터 목포, 여수, 대전 등
전국을 돌며 피해자 22명에게 금융기관을
사칭하며 대출 상황금 명목으로 현금 2억원을
가로챈 22살 A 씨와 55살 B 씨 등 2명을
사기혐의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입금 계좌 등을 확인해 또다른 조직원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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