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도내 올해 연륙교 2곳 착공

전남도는 올해 영광 홍농에서 백수간과 여수 묘도에서 광양간 등 2곳의 연륙교 공사를 시작하며,예비타당성 조사와 설계가 진행중인 신안 새천년대교 그리고 지도-임자간 연륙교는 오는 2008년이후에나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오는 2020년까지 103개의 연륙연도교 건설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인 전남도는 지금까지 32...

꺾여버린 재기의 꿈

◀ＡＮＣ▶ 지난달 무려 네차례나 풍랑과 강풍 피해를 입은 신안 흑산도는 처참한 수준이상입니다. 수산 피해액만 백억원대로 불어난 가운데 어민들은 재기의 꿈마저 잃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흑산도 피해현장을 다녀왔습니다. ◀ＶＣＲ▶ 엄청난 양식장 잔해가 떠내려 온 바닷가는 쓰레기장을 방불케 합니다. 깨지고 부서진 ...

신안 암태-팔금 연도교 개통 늦어져

접속도로의 지반 침하로 신안 암태와 팔금간 연도교 개통이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당초 지난 연말에 개통될 예정인 암태-팔금간 연도교가 팔금쪽 접속도로 백여미터구간에서 계속 지반침하가 진행되면서 개통 시기가 올 하반기로 늦어질 전망입니다. 군 관계자는 지반 침하 상황을 오는 3월까지 지...

전남도내 올해 연륙교 2곳 착공

전남도는 올해 영광 홍농에서 백수간과 여수 묘도에서 광양간 등 2곳의 연륙교 공사를 시작하며,예비타당성 조사와 설계가 진행중인 신안 새천년대교 그리고 지도-임자간 연륙교는 오는 2008년이후에나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오는 2020년까지 103개의 연륙연도교 건설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인 전남도는 지금까지 32...

해조류양식] 신규허가 억제 '불법 양산'

과잉 생산을 이유로 미역과 다시마등 해조류 양식의 신규허가를 억제하는 정책이 불법 양식과 어민 부담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있습니다. 신안 흑산면은 최근 전복 양식면적이 크게 늘었으나 전복먹이인 다시마 양식허가가 지역내 전혀 없고 또 신규 허가도 내주지않아 연간 15억원상당의 다시마를 외지에서 구입해...

최종]대설주의보 발효, 강풍주의보 해제

흑산도와 홍도, 진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내일까지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진도에 지금까지 6센티미터의 눈이 내린 가운데 목포와 영암,해남,함평,무안,영광,신안지역은 오늘 밤쯤 대설주의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전남 서해안 지방에 내...

해조류양식] 신규허가 억제 '불법 양산'

과잉 생산을 이유로 미역과 다시마등 해조류 양식의 신규허가를 억제하는 정책이 불법 양식과 어민 부담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있습니다. 신안 흑산면은 최근 전복 양식면적이 크게 늘었으나 전복먹이인 다시마 양식허가가 지역내 전혀 없고 또 신규 허가도 내주지않아 연간 15억원상당의 다시마를 외지에서 구입해...

국내최대 증도 태양광발전소]올 10월부터 전력생산

국내 최대규모인 태양광 발전소가 올해안에 신안 증도에 건설됩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가 신안 증도 3만여평에 3천여가구가 쓸 수 있는 3메가와트급 태양광발전소를 오는 3월쯤 착공해 오는 10월부터 전력 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 17메가와트로 세계 최대규모인 지도 태양광 발전소 건립사업은 이달안에 ...

물김 산지위판가격 해남군 가장 높아

지난달 물김의 거래가격을 조사한 결과 김 작황이 부진한 해남지역의 물김값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물김이 위판되는 전국 9개 지역의 물김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해남지역 물김이 60킬로그램 한포대에 평균 천3백50원씩에 거래돼 전국 평균보다 2백90원가량 높...

양식장 잔해 골치(R)

◀ＡＮＣ▶ 풍랑과 강풍으로 큰 피해를 본 신안 흑산도 바닷가가 가두리 양식장 잔해와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비와 인력은 태부족한 상탭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 ◀ＥＮＤ▶ 신안군 흑산면의 한 바닷가. 깨지고 부서진 가두리 양식장 잔해들로 뒤덮였습니다. 매일 치우고 태워도 파도에 떠밀려온 잔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