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신안 만재도 해역에서 발생한
선박충돌 사고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4일) 말레이시아 화물선
2등 항해사로부터 사고직전 97 한동호를 봤지만
미처 피하지 못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목포해경은 오늘(5일) 말레이시아
화물선 관계자들을 상대로 2차 조사를 한뒤
이들을 업무상과실, 선박매몰치사, 해양오염
방지법 위반등의 혐의로 사법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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