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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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각 철쭉제 '꽃이 피지않아' 실망
올해 각지에서 열린 철쭉제가 꽃이 만개하지않아 모처럼 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습니다. 지난 5일부터 열린 장흥 제암 철쭉제와 보성에서 주최한 일림산 철쭉제 모두 철쭉꽃이 만개하지않아 힘들게 산 정상에 오른 관광객들의 불만이 잇따랐습니다. 축제 관계자는 올 봄 궂은 날씨와 늦추위로 철쭉꽃이 동...
2004년 05월 11일 -
일림산대 삼비산
◀ANC▶ 장흥군과 보성군 경계에 있는 한 산봉우리를 놓고 두 주민들사이에서 자존심 싸움이 벌어지고있습니다. 한쪽은 일림산, 다른 한쪽에선 삼비산이라고 서로 우기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장흥과 보성 경계에 자리한 해발 664미터의 산봉우리, 정상엔 일림산을 알리는 표지석이 세워져 눈길...
2004년 05월 11일 -
일림산/삼비산 논란 지명위원회에서 판가름
산봉우리 이름을 둘러싸고 장흥과 보성군간의 논란이 지명위원회에서 결론지어질 전망입니다. 장흥과 보성경계에 자리한 해발 664미터의 산봉우리를 놓고 장흥군은 삼비산, 보성에선 일림산이라고 우기며 자존심 다툼을 벌이고있는가운데 두 자치단체 모두 지명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있습니다. ...
2004년 05월 17일 -
수정)데스크 단신
◀ANC▶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김 옥두의원이 1주일만에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도내 유물 12점이 문화재로 지정됩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지난 13일 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김 옥두 의원의 건강상태가 좋지않고,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없다...
2004년 05월 20일 -
'산봉우리 이름논란' 사이버상 확산
장흥과 보성간에 산봉우리 이름을 놓고 빚어진 논란이 사이버 공간에까지 확산되고있습니다. 장흥군 안양면 청년회는 최근 보성군청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국립지리정보원이 고시한 일림산의 높이와 좌표가 보성군의 주장과 다르고 정상에 설치한 일림산 표지석도 잘못됐다며 보성군의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장...
2004년 05월 22일 -
관광지 투자 실적 20%대
전남지역 관광지에 대한 투자 실적이 당초 계획의 2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발전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지정 관광지 23곳에 투자된 금액은 4천 7백억원으로 투자 목표액 2조2천억원에 비해 21% 수준에 그쳤습니다. 특히 임자 대광해수욕장과 장성호 등 12곳은 투자 계획 달성률이 50% 미만으로 나타났고 나주 지석...
2004년 05월 23일 -
'산봉우리 이름논란' 사이버상 확산
장흥과 보성간에 산봉우리 이름을 놓고 빚어진 논란이 사이버 공간에까지 확산되고있습니다. 장흥군 안양면 청년회는 최근 보성군청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국립지리정보원이 고시한 일림산의 높이와 좌표가 보성군의 주장과 다르고 정상에 설치한 일림산 표지석도 잘못됐다며 보성군의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장...
2004년 05월 24일 -
선거전 본격화
◀ANC▶ 6.5재보궐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전남 도지사 선거에는 중앙당까지 지원유세를 펼치는 가운데 후보들도 한표를 얻기 위한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표를 향한 도지사 후보들의 구애의 발걸음이 선거활동 이틀째에 접어들면서 더욱 빨라...
김윤 2004년 05월 25일 -
도지사 사흘째 표심잡기 분주
선거 운동 사흘째인 오늘도 도지사 후보자들이 표심 잡기에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있습니다 민주당 박준영 전남지사 후보는 오늘 나주와 영산포,영암.장흥,보성 순천을 차례로 돌면서,전남 발전을 위해 검증된 큰 일꾼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오후에는 호소했습니다) . 열린우리당 민화식 지사 후보는 영암...
2004년 05월 25일 -
당적변경 설전
◀ANC▶ 도지사 재보궐 선거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각 당 후보들은 주말 유세에 총력을 펼쳤습니다. 또한,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은 자치단체장들의 잇딴 당적변경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최근 잇따른 단체장들의 당적 변경을 두고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윤 2004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