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7대 총선의 인구 하한선이
15만5천명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여
우려했던 이지역 선거구 분구는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지난해 12월 31일자를
기준으로 인구 하한선을 10만5천명으로 적용하기로 잠정 합의함에 따라
분구 가능성이 제기됐던 인구 10만6천270명인 함평.영광 선거구와 10만5천892명인
강진,완도 선거구등은 통폐합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광주,전남지역에서 고흥선거구가
보성과 합쳐지고 나주는 화순과 합쳐질 것으로 보여 선거구는 한개 줄어든 18개로 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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