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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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표고버섯 '지리적 표시제'등록 추진
장흥군은 장흥 표고버섯의 독점적인 사용권을 확보하고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기위해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추진합니다. 지리적 표시제는 농특산물이 특정지역의 기후와 풍토등 지리적 요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경우 지명과 농산물을 연계,등록해 보호하는 제도로 국내에서는 지난 2002년 `보성 녹차'가 처음 지리적 표...
2004년 10월 09일 -
전남 인터넷 보급률 최하위
전남의 인터넷 보급률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부의 국정감사자료에따르면 광역시도별 보급률에서 서울시가 79점4%로 1위인 반면 전남은 40점 6%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기초자치단체 하위 20위권에 신안과 함평,장흥,진도,완도,고흥 보성등 전남지역 8곳이 포함됐으며,특히 신안군...
2004년 10월 11일 -
경전선 보성-임성 철도건설 노선변경 건의
목포상공회의소가 경전선 보성-임성간 노선을 변경해줄 것을 관계기관에 건의했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건의문을 통해 현재 추진중에있는 보성에서 임성간 철도 노선안은 부산이나 동부권에서 대불산단과 신외항으로 운반된 화물이 임성역에 도착했다가 다시 일로역으로 역이동해 신산업철도로 연결되기때문에 비경제적이...
2004년 10월 26일 -
신안 사옥도-증도 연도교 실시 설계 착수
신안군 지도 사옥도와 증도면을 잇는 연도교의 실시 설계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신안군은 적격업체로 선정된 보성건설의 실시 설계가 내년 5월 끝나면 보성과 엘지,금광,남해종합개발이 참여해 5년간의 연도교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사옥도와 증도 연도교는 폭 14미터, 길이 9백미터로 접속도로를 포함해 공사비는 667...
박영훈 2004년 11월 24일 -
대체)장흥-보성간 도로 28일 완전 개통
장흥 - 보성간 고속화도로가 오는 28일 완전 개통됩니다. 목포에서 순천까지 고속화도로 공사구간가운데 마지막 미개통구간인 장흥읍에서 보성 미력면까지 22킬로미터가 오는 28일 개통될 예정이여서 전남 서남권과 동부권간의 거리가 한시간대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앞서 장흥읍에서 부산면 인터체인지까지 구...
2004년 12월 25일 -
청자문화제 4년연속 최우수축제 선정
문화관광부가 2005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한 전국 18개 축제가운데 전남에서는 청자문화제등 3개 축제가 선정됐습니다 강진 청자문화제는 문화관광부로부터 4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돼 2억5천만원을 지원받고,함평 나비축제는 우수 축제로 선정돼 1억 3천만원을 지원받게됐습니다 또 남도 음식문화축제는 지역육성 축...
2004년 12월 28일 -
함평군 1차산업 클러스터 집중 육성
함평군은 지역의 농업의 집적화를 위한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단지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함평군은 이를 위해 청정미 생산단지와 친환경 농업 광역 시범단지, 맞춤형 고품질 쌀 생산단지, 유기농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농업인 위탁교육과 전문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함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농업...
신광하 2005년 01월 04일 -
장흥-보성간 산봉우리 지명 다툼 일단락
장흥의 한 산봉우리 이름을 놓고 수년째 빚은 자치단체간의 자존심 다툼이 일단락됐습니다. 장흥군 안양면과 보성군 회천면 경계에 자리한 해발 664점2미터높이의 산봉우리 이름을 놓고 장흥에선 삼비산, 보성에선 일림산이라고 주장했으나 최근 국토지리정보원이 보성에서 주장한 일림산은 인근 626점8미터 높이의 다른 산...
2005년 01월 06일 -
광주2원)늦깎이 배움 열기 R
◀ANC▶ 배우지 못한 한을 간직한채 살아온 어머니들이, 방학도 없이 배움의 열기를 불 태우고 있습니다. 그 현장인 광주 희망학교를 송 기희 기자가 찾았습니다. ◀VCR▶ 효과 3초 나이가 지긋한 어머니들이, 희망학교에서 한글을 익히고 있습니다. 글을 배우지 못해 답답한 세월을 살아온 여성 들이 초등교육을 받으며 ...
2005년 01월 13일 -
목포3원)농업도 집적화(R)-월
◀ANC▶ 쌀시장 개방협상 타결로 한층 더 위기에 놓인 우리농업의 대안을 찾기위해 농업 집적화 단지 조성 작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친환경에서 원예특작등 종류도 다양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잡혀있지 않아 향후 추진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보성 녹차와 고창 복분자, ...
신광하 2005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