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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져타운 자리매김

입력 2004-08-02 09:17:04 수정 2004-08-02 09:17:04 조회수 1

◀ANC▶
여름 피서지론 해수욕장을 으뜸으로 꼽을 수있는데요,

장흥 수문포부근에 작지만 아늑한 해수욕장이
최근 해양레저타운으로 떠오르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키조개 주산지로 알려진 장흥군 안양면
수문리.

3백미터의 그리 크지않은 백사장이
쪽빛 남해바다를 마주보며 펼쳐져있습니다.

백사장뒤로 우거진 소나무와 플라타너스 숲은
아늑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INT▶ 김한석(장흥 홍보계장)
..주차료 면제등 부담없는 관광지다..

최근 이 곳에 레저타운이 들어서면서
해양관광명소로 떠올랐습니다.

백억여원의 민자를 들여 조성한 15층 높이의
레저타운은 바다가 내다보이는 찜질방과
사우나등이 자랑거립니다.

◀INT▶ 박상현(00레저타운 대표)
..다른 곳에 못지않는 시설이다.

수문해수욕장은 차로 30분 거리의
보성 녹차밭과 율포해수욕장,철쭉으로 알려진 삼비산까지 가볼 만 곳이 많습니다.

(s/u) 오붓한 분위기의 해수욕장에
전국 최대규모의 레저타운까지 더해져
장흥 수문포의 멋을 더해주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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