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재래시장 환경 개선 사업비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재래 시장을 살리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사업이 끝나는 1년 뒤에는 보다 쾌적한 환경을 갖춘 재래시장으로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됩니다
◀ＥＮＤ▶
◀ＶＣＲ▶
호남 지역 최대 재래 시장인 양동 시장이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3200평 규모에 6백개가 넘는 상가가 밀집해있는
양동 시장과 3백여개 점포가 들어선 양동 복개 상가에 국비 18억원과 지방비 11억여원을 지원하는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환경 개선 사업 지원금은 시장 환경을
현대식으로 개조하고 주차장이나 테마 거리를 조성하는데 투입됩니다

◀ＩＮＴ▶

재래시장 환경 개선 사업비가 지원되는 곳은
양동 시장 뿐만 아니라 광주와 전남 지역 15개
재래 시장 입니다

남광주 시장과 상무시장, 담양 창평 시장과
보성 복내 시장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한 명실상부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고유 브랜드와 통합 로고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됩니다

(스탠드업) 조만간 환경 개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광주 전남 지역 재래
시장이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엠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