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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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진정성 제기 (R)
◀ANC▶ 무안군의회와 신안군의회가 무안반도 통합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두 지역 의회의 통합반대 의견을 공식화했습니다. 두 군 의장들은 목포시 통합운동에 진정성을 제기했습니다. ◀END▶ 무안군 의장과 신안군 의장이 공동발표한 반대 결의문의 주요 골자는 목포시가 통합에 대한 진정성을 갖고 있는 지 ...
2009년 09월 28일 -
타당성 재조사 우려(R)
◀ANC▶ 전남지역 주요 국도 확장공사와 관련해 정부가 타당성 재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타당성이 낮게 나올 경우 가뜩이나 열악한 전남의 SOC 확충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 KDI에 의뢰해 지난 6월부터 타당성 재조사를 하고 있는 국도확장 공사현...
신광하 2009년 09월 28일 -
무안.신안군의회 통합 반대성명 빈축
무안과 신안군 의회는 오늘(28일) 오전 무안군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무안.신안 통합반대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두 지역 의회는 성명에서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정략적인 의도하에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시.군 자율통합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며 "지방자치의 발전을 후퇴시키는 시.군 통합을 ...
2009년 09월 28일 -
무안공항 항공기 정비센터 유치 타당성 용역추진
무안국제공항에 항공기 정비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타당성용역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무안공항 활성화 차원에서 항공기 정비센터를 유치하기로 하고, 무안군과 공동으로 1억 원의 용역비를 투자해 연말까지 유치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항공기 정비센터는 인천과 제주, 김해 등 흑자 공항을 제외한 전국 11...
신광하 2009년 09월 28일 -
신안사랑운동본부 창립..통합 찬반 '제갈길"
목포*무안*신안군의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 재점화된 가운데 신안사랑운동본부가 오늘 창립 총회를 갖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압해면에서 창립총회를 가진 신안사랑운동본부는 섬 지역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통합 논의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히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이미 통합된 농어촌 지역의 현실을 알리는 동영상...
박영훈 2009년 09월 26일 -
대체]행복마을 선정 주민주도 상향식 공모제 전환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행복마을 조성사업 대상지 선정을 마을 주민들의 사업계획서를 받아 상,하반기로 나눠 선정하는 주민 주도의 상향식 공모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행복마을 선정 공모계획을 시군에 시달하고 오는 29일 무안, 30일 담양 등 권역별로 행복마을 순회 설명회를 실시할 ...
김양훈 2009년 09월 26일 -
우려가 현실로(R)
◀ANC▶ 지난해 무안군이 주민 반대를 뿌리치고 사업비를 지원해 심은 저수지의 백련이 지난7월 폭우로 침수돼 연잎과 줄기가 대부분 고사됐습니다. 주먹구구식 농정이 빚은 결과입니다. 장용기기자 ◀END▶ 지난해와 올해 만 8천여 뿌리의 백련이 심어진 무안군 몽탄면 파군다리 당호저수지입니다. 당시 주민들은 물 조...
2009년 09월 27일 -
'남도갯길 6000리' 목포길 체험 비로 연기
전라남도가 지역 역사문화체험을 위해 오늘 열 예정이던 '남도갯길 6000리' 목포 생태문화길 도보체험 행사가 비로 다음 달로 연기됐습니다. 관광객과 주민 등이 참여해 지난 5월 영광을 시작으로 전체 해안길 2천 5백킬로미터 중 무안까지 16개 구간 3백킬로미터의 답사를 마친 전라남도는 비로 연기된 목포를 포함한 나머...
박영훈 2009년 09월 27일 -
목포시 자율통합 건의서 행안부 제출
무안반도 통합을 추진 중인 목포시와 목포시의회, 주민 대표가 오늘(25일) 무안반도 자율 통합 건의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습니다. 주민서명 대표자인 고장열 서남권 하나되기 추진위원회 상임대표는 주민들의 통합건의가 가능한 하한선을 웃도는 3만 2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목포시에 자율통합 건의서를 접수했고 전라남...
김윤 2009년 09월 25일 -
뺑소니 설곳 없다(R)
◀ANC▶ 농촌 면 소재지에서 70대 할머니를 치고 도망간 40대 운전자가 44시간만에 붙잡혔습니다. 뺑소니 검거의 수훈감은 사고주변 도로 옆 현금 인출기를 비치는 CCTV 였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49살 김 모 씨는 지난 21밤 9시 30분쯤 무안군 현경면 소재지에서 도로를 건너던 70대 할머니를 치고 달아났습니다. 이...
2009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