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기업도시내 한중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인식전환과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은
무안 한중산업단지의 투자 활성화 방안이라는 연구를 통해
한중산단의 중국기업 투자의향 비율이
83%를 넘는 등 관심이 높지만 상대적으로
한국정부와 민간기업의 투자의지가
부족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전발연은 이에따라,
무안 한중산업단지와 관련해 정부의 인식전환과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이 필요하고 기반시설
국고지원 확대와 외국인 근로자 생활 편의를
위한 여건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