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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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싸우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들
(앵커) 광주의 폭염특보가 열흘 넘게 이어지면서 선별진료소의 의료진들은 그야말로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코로나 확진자 속출로 검사 대상자까지 늘어나면서 의료진들의 피로도는 더해가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기온이 30도를 넘었지만 선별진료소의 의료진들은 통풍...
2020년 08월 21일 -
전남 전공의 52명 파업 참여, 전남 "진료차질 미미"
오늘(21) 전공의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전남에서는 52명이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전남의 전공의는 화순전대병원과 순천성가롤로 병원, 나주병원 등 3곳에 110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52명이 의협 지침에 따라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교수 등이 진료에 나서며 당장의 진료 차질...
양현승 2020년 08월 21일 -
우려가 현실로 워터파크 N차 감염 드러나
(앵커)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이 다녀간 나주 워터파크에서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니다. 같은 날 워터파크에 갔던 광주 시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 확진자 가족이 머문 사흘동안 4천5백명이 이 리조트를 이용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
2020년 08월 20일 -
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지역감염 우려
◀ANC▶ 진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지역감염이 시작되면서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무안과 영암 등 여러 지역을 오갔지만, 다행히 방역수칙은 지켰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하루 3~40명이 찾는 진도군의 농수특산물 판매...
김진선 2020년 08월 20일 -
'코로나19' 사흘 만에 확진자 4명 늘어
◀ANC▶ 진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지역감염이 시작되면서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무안과 영암 등 여러 지역을 오갔지만, 다행히 방역수칙은 지켰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하루 3~40명이 찾는 진도군의 농수특산물 판매...
김진선 2020년 08월 19일 -
데스크 단신]지역관광지 방역관리요원 배치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는 9월부터 12월까지 주요 관광지 269곳에 방역관리요원 728명을 배치하기로 하고, 예산 54억 원을 국비로 확보했습니다. 방역관리요원들은 관광지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 경북도의회는 선풍기 백대와 목욕용품 ...
신광하 2020년 08월 19일 -
"비 피해 농기계 수리해드립니다" 무상 정비 봉사
전라남도가 전국의 농기계 업체들과 함께 다음달 11일까지 도내 비 피해를 입은 농기계들을 무상으로 점검*정비하는 봉사활동을 벌입니다. 수리봉사 참여업체는 대동공업과 국제종합기계 등 6개 업체로 피해가 큰 구례와 곡성, 담양, 나주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이뤄진 뒤 다른 지역에서도 오는 18일부터 추진될 예...
김진선 2020년 08월 16일 -
전남 8개 특별재난지역에 특별교부세 배정
담양과 나주, 함평 등 전남 8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20억 원의 재난안전특별교부세가 각 시군에 우선 배정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주민들이 받을 수 있는 재난지원금은 주택 전체 파손의 경우 최고 1억 6천만 원이며 전남도는 광양시 다압면과 순천시 황전면 등도 추가 지정해 줄 것을 건의하고 있...
김진선 2020년 08월 14일 -
"치워도 끝이 없다"..광주*전남 폐기물 대란(R)
(앵커) 빗물을 빼냈더니 이제는 쓰레기가 말썽입니다. 수해 피해가 심각한 구례군은 폐기물을 처리할 곳도 찾지 못한 상태고, 광주에선 폐기물 처리 업체까지 침수 피해를 입은 실정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구례군 광의면 산 중턱에 거대한 폐기물 산이 만들어졌습니다. 줄줄이 늘어선 대형 트럭들이 ...
2020년 08월 13일 -
2]영산강 쓰레기 만톤 육박..돈없어 못치운다?
◀ANC▶ 영산강을 따라 떠밀려 온 쓰레기는 줄잡아 만 톤 가량으로 사상 초유의 규모입니다. 현재 자치단체가 가진 예산으로는 쓰레기에 손도 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영산강 상류에서 백여킬로미터를 따라 수초 등의 쓰레기는 계속 하류로 밀려들고 있습니다. 중장비가 투...
양현승 2020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