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
"암*치매 면역치료제 개발", 전남이 대한민국 거점
◀ANC▶ 전라남도가 방사광가속기를 가져간 충북과 경쟁했던 또다른 국책사업이 있습니다. 암과 치매 등 난치성 질환의 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사업인데, 전라남도가 긴 시간 준비를 발판으로 끝내 국가면역치료 거점이 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화순군이 암과 치매 등 난치성 질환의 차세...
양현승 2020년 06월 01일 -
뉴스와인물-6/1]남도의병역사공원 사업, 공모 재개
◀ANC▶ 오늘(6/1)은 의병의 날입니다. 10여개 시군의 뜨거운 유치전 속에 중단됐던 남도의병역사공원 조성사업 공모 절차가 다시 시작됩니다. 윤진호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END▶ 1. 남도의병역사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먼저 소개해 주시죠. 6월은 호국의 달입니다. 호국...
양현승 2020년 06월 01일 -
경찰, 뇌물수수 의혹 도교육청, 나주교육청 압수수색
전남 일선 학교 물품 계약 비리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전남도교육청과 나주교육지원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 암막용 스크린 납품·설치 과정에서 일부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의 뇌물수수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 도교육청과 나주교육지원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6월에도 ...
신광하 2020년 05월 28일 -
영암 내동리 쌍무덤,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추진
◀ANC▶ 마한시대 금동관이 출토됐던 영암 내동리 쌍무덤의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이 추진됩니다. 영산강 유역에 펼쳐졌던 고대사회의 비밀을 푸는 작업도 계속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암 내동리 쌍무덤. 나주 신촌리 금동관 이후 백여년...
양현승 2020년 05월 28일 -
영암 내동리 쌍무덤,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추진
◀ANC▶ 마한시대 금동관이 출토됐던 영암 내동리 쌍무덤의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이 추진됩니다. 영산강 유역에 펼쳐졌던 고대사회의 비밀을 푸는 작업도 계속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암 내동리 쌍무덤. 나주 신촌리 금동관 이후 백여년 ...
양현승 2020년 05월 27일 -
전남도의회 "전남, 사회적 갈등 적극 대응해야"
전라남도가 사회적 갈등 관리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강정희 의원은 서울시가 시장 직속 갈등 조정 담당관을 운영하는 등 전국의 광역자치단체가 갈등의 사전 관리에 나서고 있지만 전남에는 아직 갈등예방과 해결을 위한 조례조차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여수 국가산단 오염물질 ...
양현승 2020년 05월 26일 -
목포,광주,나주,담양군 코로나 19 비대면 미디어 투어
목포시가 광주시, 나주시, 담양군과 공동으로 '미디어 투어'를 추진합니다. '미디어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남도 맛 기행' 사업으로 여행자들은 지원된 태블릿 PC로 관광지에 대한 해설과 영상을 제공 받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 방식은 역사·문화·인문자원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
신광하 2020년 05월 21일 -
목포,광주,나주,담양군 코로나 19 비대면 미디어 투어
목포시가 광주시, 나주시, 담양군과 공동으로 '미디어 투어'를 추진합니다. '미디어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남도 맛 기행' 사업으로 여행자들은 지원된 태블릿 PC로 관광지에 대한 해설과 영상을 제공 받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 방식은 역사·문화·인문자원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
신광하 2020년 05월 20일 -
"사망자 더 많다"..40년 간 가려진 진실
◀ANC▶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가 아닌 해남에서도 군인들의 총격에 의해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정확한 진상 규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공식 확인된 사망자는 2명, 그러나 지역 5.18단체들은 사망자 7명에 이른다며 정확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5.18 항쟁이 본격 시...
박영훈 2020년 05월 20일 -
'잊혀진 사연들'..기억을 위한 노력 필요
◀ANC▶ 5.18민주화 운동은 흔적들은 광주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곳곳에도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40년이 지나도록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사연들이 적지 않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실을 알리기 위해 광주 시민들이 찾아온 날. 해남 주민들은 믿기지 않은 소식에 놀랐고, 한마디 한마디가 더...
박영훈 2020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