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
"치워도 끝이 없다"..광주*전남 폐기물 대란(R)
(앵커) 빗물을 빼냈더니 이제는 쓰레기가 말썽입니다. 수해 피해가 심각한 구례군은 폐기물을 처리할 곳도 찾지 못한 상태고, 광주에선 폐기물 처리 업체까지 침수 피해를 입은 실정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구례군 광의면 산 중턱에 거대한 폐기물 산이 만들어졌습니다. 줄줄이 늘어선 대형 트럭들이 ...
2020년 08월 13일 -
2]영산강 쓰레기 만톤 육박..돈없어 못치운다?
◀ANC▶ 영산강을 따라 떠밀려 온 쓰레기는 줄잡아 만 톤 가량으로 사상 초유의 규모입니다. 현재 자치단체가 가진 예산으로는 쓰레기에 손도 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영산강 상류에서 백여킬로미터를 따라 수초 등의 쓰레기는 계속 하류로 밀려들고 있습니다. 중장비가 투...
양현승 2020년 08월 12일 -
2]영산강 쓰레기 만톤 육박..돈없어 못치운다?(R)
◀ANC▶ 영산강을 따라 떠밀려 온 쓰레기는 줄잡아 만 톤 가량으로 사상 초유의 규모입니다. 현재 자치단체가 가진 예산으로는 쓰레기에 손도 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영산강 상류에서 백여킬로미터를 따라 수초 등의 쓰레기는 계속 하류로 밀려들고 있습니다. 중장비가 투...
양현승 2020년 08월 11일 -
기획1]영산강 따라 쓰레기띠...폭우 피해 속출
◀ANC▶ 사흘 동안 집중된 호우는 함평과 나주 등 영산강 상류지역에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빗물이 영산호 등 강 하류로 밀려오면서 막대한 양의 쓰레기도 함께 발생했는데요. 쓰레기 띠로 둘러쌓인 영산강.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반투명지도] 영산강이 끝나는 영산호 가장자리에 마치 ...
김진선 2020년 08월 11일 -
기획2]"쓰레기장 된 바다" .. 추가 피해 우려
◀ANC▶ 전남 내륙지역에 사상 초유의 폭우 피해가 발생하면서 방금 보신 것처럼 영산강을 따라 쓰레기 더미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영산호 배수갑문을 빠져나온 쓰레기와 부유물은 바다를 뒤덮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앞으로 바다로 쏟아질 쓰레기량을 가늠할 수 조차 없다는 겁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
2020년 08월 11일 -
"복구도 못했는데"..광주*전남 빗속의 복구
(앵커) 태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는 없었지만 복구작업에는 차질이 불가피했습니다. 빗 속의 복구작업은 더디기만 했고, 피해가 워낙 커서 언제 다 복구할 수 있을지 피해 주민들이 막막해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구례군 주민들이 흙탕물로 범벅이 된 건물 잔해와 물건들을 치우는데 여념 없습니...
2020년 08월 11일 -
김영록 지사 "재난구호기금 피해지역 우선 지급"
김영록 전남지사가 집중호우와 관련해 재난구호기금을 피해지역에 우선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담화문을 통해 구례와 곡성, 담양, 화수, 나주 등 인적, 물적피해가 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지정하도록 정부에 강력하게 건의하고, 집중호우 피해조사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08월 11일 -
기획1]영산강 따라 쓰레기띠...폭우 피해 속출
◀ANC▶ 사흘 동안 집중된 호우는 함평과 나주 등 영산강 상류지역에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빗물이 영산호 등 강 하류로 밀려오면서 막대한 양의 쓰레기도 함께 발생했는데요. 쓰레기 띠로 둘러쌓인 영산강.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반투명지도] 영산강이 끝나는 영산호 가장자리에 마치 간...
김진선 2020년 08월 10일 -
기획2]"쓰레기장 된 바다" .. 추가 피해 우려
◀ANC▶ 전남 내륙지역에 사상 초유의 폭우 피해가 발생하면서 방금 보신 것처럼 영산강을 따라 쓰레기 더미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영산호 배수갑문을 빠져나온 쓰레기와 부유물은 바다를 뒤덮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앞으로 바다로 쏟아질 쓰레기량을 가늠할 수 조차 없다는 겁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020년 08월 10일 -
김영록 지사 "재난구호기금 피해지역 우선 지급"
김영록 전남지사가 집중호우와 관련해 재난구호기금을 피해지역에 우선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담화문을 통해 구례와 곡성, 담양, 화수, 나주 등 인적, 물적피해가 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지정하도록 정부에 강력하게 건의하고, 집중호우 피해조사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