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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전남 문화재 3건 피해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9-04 21:15:26 수정 2020-09-04 21:15:26 조회수 3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전남에서는 3건의 문화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보성의 천연기념물 480호 팽나무숲과
화순의 천연기념물 303호 은행나무가
가지 등이 부러지는 피해가 났고,
국가민속문화재 263호인 나주 남파고택에서는
담장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응급조치와 함께
긴급 보수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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