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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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민간단체 "죽산보 철거 논의 중단해야"
나주지역 민간단체들이 영산강 죽산보 처리방안 논의에 지역민이 배제됐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영산강뱃길복원추진위, 홍어상인회 등은 "환경단체들이 영산강 녹조의 원인을 보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4대강 사업 이전 영산강은 물이 메마른 실개천에 불과했다"며, 죽산보 철거 논의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
양현승 2020년 09월 25일 -
나주열병합발전소 사태 해결 실마리 풀리나
(앵커) 나주 혁신도시 주민들 반발로 가동을 못하고 있는 나주열병합발전소 문제가 풀리는 듯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 범대위와 산자부가 당초 오는 25일까지였던 합의 효력시한을 두달 더 늘리는 방안에 합의하고 이때까지도 결론을 내지 못하면 12월부터는 열병합발전소를 가동하는 데 합의했는데 범대...
2020년 09월 23일 -
'혁신도시 vs 세종시' 국비지원 격차 6배
나주 등 전국 10곳에 조성한 혁신도시들이 세종시와 비교해 국비예산 지원 격차가 6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전국 혁신도시 10곳에 투입된 국비예산은 7천 998억 원인 반면 세종시는 이보다 6.3배 많은 5조708억원이 지원됐습니다. 세종시의 경우 문...
박영훈 2020년 09월 17일 -
'혁신도시 vs 세종시' 국비지원 격차 6배
나주 등 전국 10곳에 조성한 혁신도시들이 세종시와 비교해 국비예산 지원 격차가 6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전국 혁신도시 10곳에 투입된 국비예산은 7천 998억 원인 반면 세종시는 이보다 6.3배 많은 5조708억원이 지원됐습니다. 세종시의 경우 문...
박영훈 2020년 09월 16일 -
나주혁신도시 신설역 경유..'경전선 신선' 청신호
나주 혁신도시 내 신설역을 경유하게 될 '경전선 신선' 착공을 위한 실시설계비 187억원이 내년 국비 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오는 2025년 준공 예정인 '경전선 신선'은 광주-순천간 122.2㎞, 설계속도는 시속 250㎞에 사업비 1조 7703억원으로,나주혁신도시는 중간 경유지에 포함돼 신설역이 들어섭니다. 경전선 공사가 ...
박영훈 2020년 09월 10일 -
손 잡았던 전남*광주, 손 놓고 '각자도생'
◀ANC▶ 공공기관을 잃게되는 수도권의 저항, 또 충청권 등 다른 지역과의 경쟁이 기다리고 있지만 상황이 녹록지 않습니다. 1차 공공기관 이전과 나주혁신도시 조성에 공조했던 전남과 광주의 분위기가 그때와는 사뭇 다르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유치를 희망하는 공...
양현승 2020년 09월 10일 -
손 잡았던 전남*광주, 손 놓고 '각자도생'
◀ANC▶ 공공기관을 잃게되는 수도권의 저항, 또 충청권 등 다른 지역과의 경쟁이 기다리고 있지만 상황이 녹록지 않습니다. 1차 공공기관 이전과 나주혁신도시 조성에 공조했던 전남과 광주의 분위기가 그때와는 사뭇 다르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유치를 희망하는 공공...
양현승 2020년 09월 09일 -
광주 말바우시장 방문 도민 자진검사 요구
방역당국이 지난달 22일 이후 광주 말바우시장을 다녀온 전남 지역민들에게 자진 검사를 요청했습니다. 광주 말바우시장에서는 지난 20일 이후 3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말바우시장은 특히 담양과 곡성, 나주, 화순, 장성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곳으로 현재까지 검사를 마친 11명의 도민은 음성 판정을 ...
양현승 2020년 09월 09일 -
광주.전남 전공의 파업사태 일단락.. 모두 복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방침에 반대해 파업을 벌였던 광주전남 전공의들이 진료현장에 복귀하면서 전공의 파업 사태가 일단락됐습니다 당초 전공의협의회는 어제 오전부터 복귀를 선언했지만, 화순전남대병원 전공의 96명은 교수들의 설득과 회의 끝에 오늘 아침 진료에 복귀했고 성가를로 병원과 나주병원 전공의들은 ...
양현승 2020년 09월 09일 -
전남도 "화순전남대병원 전공의 진료복귀 결정"
전공의협의회가 집단행동을 접은 가운데, 오늘(8) 복귀하지 않았던 화순전남대병원 전공의들이 진료현장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의협과 당정 합의에 반발하며 복귀하지 않았던 화순전대병원 전공의 96명에 대해 진료과 별 교수들의 개별 설득작업이 이뤄졌고, 끝내 복귀가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전공의...
양현승 2020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