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는 9월부터 12월까지
주요 관광지 269곳에 방역관리요원 728명을
배치하기로 하고, 예산 54억 원을 국비로
확보했습니다.

방역관리요원들은
관광지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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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선풍기 백대와
목욕용품 8백65개 등 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남도의회에 보내왔으며,
전남도의회는 구례군청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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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임직원 40여 명이 제작한
생수와 즉석 식품, 위생용품 등
18개 품목이 담긴 긴급 구호 박스 8백개를
오늘 전라남도에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은 나주, 구례 등에서 봉사활동을 펴는 한편,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천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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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지난 3월부터 6개월동안
보조사업비 4천만원을 투입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에 포장박스 만6천매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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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오는 10월 25일까지
'유물기증,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또 다른
표현'이라는 주제로 기증유물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