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 첫 날..혼선 없어
주말인 오늘부터 광주 시내버스 노선이 전면 개편된 가운데 큰 혼선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아흔 여덟개 노선 가운데 절반 가량을 조정하고 4개 노선을 신설해 노선의 효율성과 교통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대다수 시민들이 바뀐 노선을 사전에 확인한 덕분인 지, 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대혼란은 ...
2017년 02월 25일 -
(리포트)상승세 주춤 안희정 호남 방문
(앵커) 야권의 대선 주자들이 뜨고 지는 건 호남의 민심과 직결돼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뜰 때도 그랬고, 가파른 상승세가 주춤한 안희정 충남지사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두 대선 주자가 다시 호남을 발판으로 재도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젊고 포용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순식간에 지지율 2위...
2017년 02월 25일 -
(리포트) 무각사의 변신
(앵커) ◀ANC▶ 스테인드글라스 하면 보통 성당이나 교회 유리창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스테인드글라스와 현대 서양화로 표현된 불화가 광주의 한 사찰을 장식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가로 8미터, 세로 2.5미터의 커다란 아크릴화가 무각사 설법전에 걸렸습니다. 캐릭터 같기도 하고 멋스럽...
2017년 02월 25일 -
탄핵 소추 박 대통령 취임 4주년..촛불집회(R)
◀ANC▶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4주년인 내일(24) 다시 한 번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민중총궐기가 함께 열리는 서울로 가는 상경버스가 운행되고, 금남로에서 있을 촛불집회 준비도 한창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4주년과 탄핵심판 마...
2017년 02월 24일 -
'제3자 뇌물취득' 김철주 무안군수 고강도 조사
무안군의 연안정비사업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철주 무안군수가 9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어제(23) 오후 김철주 무안군수를 제3자 뇌물취득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9시간 40여분 동안 조사를 벌였으며, 김 군수는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김진선 2017년 02월 24일 -
'제3자 뇌물취득' 김철주 무안군수 고강도 조사
무안군의 연안정비사업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철주 무안군수가 9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어제(23) 오후 김철주 무안군수를 제3자 뇌물취득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9시간 40여분 동안 조사를 벌였으며, 김 군수는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김진선 2017년 02월 24일 -
일자리도 없는데...공무원 채용마저(R)
(앵커) 지방 공무원 채용 인원이 6년만에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광주의 경우는 채용 규모가 다른 시*도보다 훨씬 적어서 이른바 공시생들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취업난에 시달리는 요즘 청년들에게 공무원은 손꼽히는 희망 직종입니다. 시험으로만 승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
2017년 02월 24일 -
검찰, 김철주 무안군수 피의자 신분 소환
광주지검 목포지청이 지난 2014년 무안군 연안정비사업 비리와 관련해 오늘 김철주 무안군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구속된 김 군수의 친형 김 모씨가 업체의 설계변경 편의를 봐준 대가로 2천만 원을 받은 뒤 김 군수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제3자 뇌물취득혐의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김 ...
2017년 02월 23일 -
헬기 기총소사 가능성 커지나..증언*단서 쏟아져(R)
◀ANC▶ 지난 80년 5.18 당시 헬기 공중사격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언과 단서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전일빌딩에 헬기가 총을 쐈다면 안에서 저항하던 시민군을 조준사격했을 개연성도 새롭게 제기됐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5.18 기록관에 모인 초로의 노인들이 80년 5월의 전일빌딩에 대해 집단으로 증언...
2017년 02월 23일 -
검찰, 김철주 무안군수 피의자 신분 소환
광주지검 목포지청이 지난 2014년 무안군 연안정비사업 비리와 관련해 오늘 김철주 무안군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구속된 김 군수의 친형 김 모씨가 업체의 설계변경 편의를 봐준 대가로 2천만 원을 받은 뒤 김 군수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제3자 뇌물취득혐의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김 ...
2017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