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김종인 "민심 안 돌아오면 계속 비상"(R)

(앵커) 4.13 총선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더불어민주당의 김종인 대표는 호남 민심이 돌아오지 않으면 계속 비상상황이고, 정권 교체도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민심을 잡기 위해서 총선 때 꺼내들었던 삼성 카드를 재확인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총선에서 승리했지만 호남에서는 참패한...

한 낮에 초여름 날씨.. 내일 밤 비소식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역은 한 낮엔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광주 풍암동의 낮 최고기온이 28점4도로 이 지역에서 가장 높았고 화순이 28도,나주 27점5도,함평 25점5도, 목포 23점2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약간 낮겠고 밤에는 남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

김종인 "호남 민심 돌아오지 않으면 계속 비상"

더불어민주당의 김종인 대표가 호남의 민심이 돌아오지 않으면 계속 비상상황이고 정권교체도 어렵다며 민심 회복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호남에서 총선 참패가 대선에 약이 될 수 있도록 호남에서 회초리를 내려달라고 말하고, 수권정당으로 신뢰받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4.13 총선 이후 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총선 이후 첫 광주 방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0대 총선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해 호남 민심 추스리기에 나섭니다. 김종인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오늘(25) 오전 광주 국립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시의회에서 광주지역 단체장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또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삼성전자 자동차 전장사업유치위원회를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총선 이후 첫 광주 방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0대 총선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해 호남 민심 추스리기에 나섭니다. 김종인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오늘(25) 오전 광주 국립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시의회에서 광주지역 단체장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또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삼성전자 자동차 전장사업유치위원회를 ...

뉴스와인물)이개호 당선인 "호남을 대변하겠다"

뉴스와 인물 순서입니다. 20대 총선 당선인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당선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1. 우선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지역민들에게 먼저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 군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거센 녹색 바...

광주전남 '빈 일자리' 만 2천 개

광주전남지역의 빈 일자리가 만 2천 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15년 10월 지역별 사업체 종사자 동향 잠정결과'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빈 일자리는 7천 개로 전년과 비슷했고, 전남은 5천 개로 천 개 가량 감소했습니다. '빈 일자리'는 조사 시점을 기준으로 구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

여신심사 강화, 시장 영향은

부동산 대출심사 강화 지침이 다음 달부터 지방으로 확대될 예정이어서 광주와 전남 주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확대 방침에 따라 다음 달 2일부터는 지방에서도 부동산 대출의 소득심사가 까다로워지고 신규대출은 분할상환 원칙이 적용됩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업계...

국민의당-오사모 간담회*김종인 광주방문

국민의당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오월을 사랑하는 모임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국민의당은 5.18 최후의 항전지인 옛 전남도청의 원형 보존을 요구하며 30여 일째 천막 농성 중인 오사모와 만나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한편,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등 더민주 지...

광주전남 '빈 일자리' 만 2천 개

광주전남지역의 빈 일자리가 만 2천 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15년 10월 지역별 사업체 종사자 동향 잠정결과'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빈 일자리는 7천 개로 전년과 비슷했고, 전남은 5천 개로 천 개 가량 감소했습니다. '빈 일자리'는 조사 시점을 기준으로 구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