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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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월 광주·전남 아파트 입주 예정 6천6백여 세대
올여름 광주·전남지역에서 입주를 앞둔 아파트가 6천6백여 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오는 8월까지 석 달 동안의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은 모두 6천672세대로 집계됐으며, 월별로 보면 7월이 3천6백여 세대로 가장 많았습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제곱미터 이하 2천100...
2016년 05월 23일 -
전세가율 최고치..깡통 우려(R)
◀ANC▶ 요즘 아파트 전세를 알아보다 보면 차라리 사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매가격과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전남지역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이른바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도 큽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여수시 둔덕동의 한 아파트 단지. (투명C/...
2016년 05월 23일 -
전세가율 최고치..깡통 우려(R)
◀ANC▶ 요즘 아파트 전세를 알아보다 보면 차라리 사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매가격과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전남지역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이른바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도 큽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여수시 둔덕동의 한 아파트 단지. (투명C/G...
2016년 05월 22일 -
광주·전남 전교조 전임자, '해고' 현실화(수정)
전교조 교사들에 대한 대량해고가 지난 1989년 집단 해직 사태 이후 처음으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직권면직 상태인 전교조 전남지부장 등 전남 미복귀 전임자 3명에 대한 해고 여부가 내일(23) 결정되며, 전교조 광주지부장에 대한 직권면직 처분도 오는 27일 결정될 예정입...
2016년 05월 22일 -
광주·전남, 대규모 사업 '유치 경쟁'
국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을 두고 광주와 전남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와 순천이 '호남권 잡월드'를 놓고 경쟁에 들어갔으며, 국립 한국문학관과 한전 R&D센터 유치를 두고도 비슷한 양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국립 한국문학관의 경우 장흥이, 한전 R&D센터는 나주가 ...
2016년 05월 22일 -
음주 뺑소니 사고낸 뒤 시민*경찰 폭행 40대 영장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뒤 추격해 온 시민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48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의 한 도로에서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하던 중 자신을 추격해 온 시민 2명을 주먹으로 때리고 앞범퍼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
2016년 05월 22일 -
6월~8월 광주·전남 아파트 입주 예정 6천6백여 세대
올여름 광주·전남지역에서 입주를 앞둔 아파트가 6천6백여 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오는 8월까지 석 달 동안의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은 모두 6천672세대로 집계됐으며, 월별로 보면 7월이 3천6백여 세대로 가장 많았습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제곱미터 이하 2천100...
2016년 05월 22일 -
5.18일 주간 다채로운 행사 잇따라-R
(앵커) 5.18 주간인 이번 주말, 광주 시내 곳곳에서 5.18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5.18의 의미를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수백명의 학생들이 줄을 지어 도보행진을 시작합니다. 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귀에는 이어폰을 끼었습니다. 오...
2016년 05월 21일 -
무인 로컬푸드직매장 성공예감(R)
(앵커) 판매 직원이 없는 '무인' 로컬푸드 직매장이 우려와 달리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에서만 일년 사이에 7개 점포로 늘어난데 이어 광주 모든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농협 365코너 한 켠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이와 고추, 토마토 등 다양한 농산...
2016년 05월 21일 -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 - 장이기 外(R)
(앵커) 5.18 36주년 기획보도입니다. 5.18을 알리려다 수사기관에 붙잡혀 고문 후유증 끝에 숨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지 광주를 알리고, 그 책임자 처벌을 주장했다는 이유만으로 고문을 받아 숨진 이들과 유족들은 아직도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86년 3월 5일, 경...
2016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