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한 대학생과 충돌해 사망한
곡성군청 공무원이 영면했습니다.
오늘(3)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고인이 된 곡성군청 양 주무관의 발인식이
유족과 직장 동료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발인식을 마친 유가족들은
광주 영락공원으로 이동해
양 주무관의 화장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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