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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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중반전 돌입(R)
(앵커) 선거 운동이 이제 중반전에 접어들었습니다. 광주 전남의 판세가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가운데 주도권을 잡기 위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2라운드 대결이 예고돼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주말에도, 휴일에도 선거운동은 쉴 틈이 없었습니다. 산으로, 공원으로, 시장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
2017년 04월 24일 -
선거운동 중반전 돌입(R)
(앵커) 선거 운동이 이제 중반전에 접어들었습니다. 광주 전남의 판세가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가운데 주도권을 잡기 위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2라운드 대결이 예고돼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주말에도, 휴일에도 선거운동은 쉴 틈이 없었습니다. 산으로, 공원으로, 시장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
2017년 04월 23일 -
금궤 찾는다며 무인도 훼손 60대 징역형
광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보물이 담긴 금궤를 찾는다며 무인도를 포클레인으로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66살 A씨에 대해 1심과 같이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특정도서로 지정된 여수의 한 무인도에서 지난 2013년 임야를 포클레인으로 파헤치는 등 토지 형질을 변경하고 지형을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
2017년 04월 23일 -
19대 대선 첫 주말유세 치열(R)
(앵커) 제 19대 대선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주말을 맞아 각 당들이 호남에서 총력유세를 펼쳤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원 50명 이상을 호남지역 각 시군에 투입했고 국민의당도 당대표를 비롯해 지도부가 총출동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호남지역에 현역 국회의원이 적은 민주당이 국회의원 50명을 호남에 보냈...
2017년 04월 22일 -
2017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개막
금남로에서 열리는 거리예술 축제인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늘(22일) 개막했습니다 무용과 연극 보컬과 성악 국악 등 각종 공연과 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 거리예술축제인 프린지페스티벌은 격주 토요일에 열렸전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매주 토요일 금남로에서 열리게 됩니다. 광주시는 중외공원에서 열리는 '아트피크닉',...
2017년 04월 22일 -
갤럽 여론조사..문재인, 호남에서 지지도 50% 넘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호남에서 지지율 50%를 처음 넘기면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격차을 더욱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갤럽이 오늘(21일) 발표한 대통령 후보 광주*전라지역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51%를 얻어 35%를 획득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16%포인트 차이로 앞섰고 자유한국...
김윤 2017년 04월 22일 -
갤럽 여론조사..문재인, 호남에서 지지도 50% 넘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호남에서 지지율 50%를 처음 넘기면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격차을 더욱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갤럽이 오늘(21일) 발표한 대통령 후보 광주*전라지역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51%를 얻어 35%를 획득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16%포인트 차이로 앞섰고 자유한국...
김윤 2017년 04월 21일 -
김철주 무안군수 '뇌물수수' 구속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이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를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김 군수는 앞서 지난 2015년에서 2016년 사이 무안군의 지적재조사 과정에서 업체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직원들을 통해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난 2012년 무안군 산림조합장 정 모 씨로부터 인사청탁과 ...
김진선 2017년 04월 21일 -
광주*전남 청년고용률 전국 최하위..청년인구 유출
광주 전남 청년고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분석한 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남의 청년고용률은 34점7%로 광역도가운데 전북에 이어 가장 낮았고 광주 청년고용률도 광역시가운데 최하위인 35%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청년고용률이 낮은 것은 구인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현상때문인데...
2017년 04월 21일 -
'인사청탁' 무안군 산림조합장 영장 발부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인사청탁을 대가로 김철주 무안군수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무안군 산림조합장 정 모 씨에 대해 도주 우려와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2년 무안군청 직원의 승진을 부탁하면서 김 군수에게 2천만 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정 씨가 돈을 건...
김진선 2017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