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촛불은 해냈다(R)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이 제기된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기까지 진실과 정의를 밝혀온 원동력은 바로 '촛불'이었습니다. 나라를 바로 세우자는 결의는 단 한번도 흔들리지 않았고 바람에도 꺼지지 않았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 CG (촛불 집회 그림 바탕에 자막) ------- 16.10.29 - 광주 금남로*목포 평화광장...
2017년 03월 11일 -
탄핵 정국에서 대선 정국으로(R)
(앵커) 대통령이 파면됨에 따라 정국은 탄핵에서 이제 대선으로 옮겨가게 됐습니다. 정치권은 일단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호남의 선택을 놓고 힘겨루기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대통령 파면 결정에 정치권은 '시민 혁명이 완수됐다' '위대한 국민의 승리다'며 촛불 민심을 앞세웠습니다. ◀S...
2017년 03월 11일 -
탄핵 선고 앞둔 시민들 "탄핵 인용하라"(R)
◀ANC▶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탄핵 선고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시민들은 높은 긴장감 속에 탄핵 인용을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각계 원로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
2017년 03월 10일 -
탄핵 선고 앞둔 시민들 "탄핵 인용하라"(R)
◀ANC▶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탄핵 선고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시민들은 높은 긴장감 속에 탄핵 인용을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각계 원로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
2017년 03월 09일 -
탄핵심판 초읽기, 정치권 초긴장 (R)
(앵커)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대선주자들을 비롯한 정치권도 초긴장상태입니다. 인용이냐 기각이냐를 놓고 향후 전개될 정국을 예상하며 헌재를 예의주시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틀째 광주를 방문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은 국민 압도적 다수의 요구로 인용될 것이...
2017년 03월 09일 -
"목포 일부 초등학교 채용 과정 학력 차별"
목포시 일부 초등학교들이 돌봄전담사 등을 채용하며 학력 차별을 줬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 모임은 목포 산정,서부초등학교는 돌봄전담사를 채용하면서,또 석현*이로*청호*한빛초등학교는 방과후학교 강사를 채용하면서 각각 학력에 따라 서류심사 배점기준을 차등했다고 밝혔습니다. ...
양현승 2017년 03월 09일 -
데스크단신] 오감통 명예홍보대사 위촉
◀ANC▶ 국악인 오정해씨가 오감통 음악창작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END▶ 강진음악도시사업 정책자문역과 오감통 명예홍보대사가 된 오정해씨는 목포출신으로 국악인이자 배우, 대학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성인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KEB하나은행 FA컵이 오는...
김양훈 2017년 03월 09일 -
"목포 일부 초등학교 채용 과정 학력 차별"
목포시 일부 초등학교들이 돌봄전담사 등을 채용하며 학력 차별을 줬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 모임은 목포 산정,서부초등학교는 돌봄전담사를 채용하면서,또 석현*이로*청호*한빛초등학교는 방과후학교 강사를 채용하면서 각각 학력에 따라 서류심사 배점기준을 차등했다고 밝혔습니다. ...
양현승 2017년 03월 09일 -
(리포트)심판의 날 결정...대선 카운트다운
(앵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오는 10일로 결정되면서 조기 대선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정당과 후보들은 조기 대선에 맞춰 조직을 정비하거나 경선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심판의 날'에 대통령 탄핵이 인용될 경우 대통령 선거일은 5월 9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민주당의 호남 경...
2017년 03월 09일 -
(리포트/s)갈 길 바쁜 2호선, 차량 바퀴 논란
(앵커) 윤장현 시장 임기내 착공 목표 때문에 갈 길 바쁜 광주 지하철 2호선이 이번엔 차량 바퀴 재질 논란에 빠졌습니다. 고무바퀴냐 금속바퀴냐로 할 것인가인데 이게 단순한 재질 논란에 그치는 게 아니어서 복잡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의회에서 윤장현 시장과 김민종 시의원이 가시돋친 설전을 벌입...
2017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