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뇌물수수' 무안군 공무원 또 구속
무안군청 공무원이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과거 군수 비서실에서 근무했던 무안군청 6급 공무원 A씨가 당시 지적 재조사 업체로부터 2차례에 걸쳐 수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업체에게 돈을 받아 A씨에게 전달한 다른 공무원은 앞서 구속됐으며, ...
김진선 2017년 03월 20일 -
호남경선 결과는? 운명의 일주일(R)
(앵커) 이번주 호남지역 경선을 앞두고 안희정, 이재명, 문재인 등 민주당 대선주자들이 사활을 건 민심쟁탈전에 들어갔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남경필 두 주자도 광주에서 첫 TV 경선 토론을 가졌는데 자유한국당과 연대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주 민주당 첫 경선인 호남 경선을 앞두고 경...
2017년 03월 20일 -
혁신도시 발전기금 해법 찾기 (R)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 계획이 자치단체 간 입장차이로 난항을 겪어왔습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도시 성과분석 용역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되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나주시에 낸 지방세는 최근 3년동안 226억 원에 이릅니...
2017년 03월 20일 -
호남경선 결과는? 운명의 일주일(R)
(앵커) 이번주 호남지역 경선을 앞두고 안희정, 이재명, 문재인 등 민주당 대선주자들이 사활을 건 민심쟁탈전에 들어갔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남경필 두 주자도 광주에서 첫 TV 경선 토론을 가졌는데 자유한국당과 연대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주 민주당 첫 경선인 호남 경선을 앞두고 경...
2017년 03월 19일 -
탄핵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운명은?(R)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 사업인 창조경제혁신센터 운명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새 정권이 들어서면 박근혜표 사업 지우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존폐 여부는 차기 정부가 쥐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수소차와 전기차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최근 시작한 이 업체는 전국 ...
2017년 03월 17일 -
교육부 당부에도 신입생 환영회서 사망사고(R)
(앵커)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서 또, 학생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최근 신입생 환영회에서 각종 사고가 발생해 교육부가 교내에서 행사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나주의 한 리조트입니다. 어젯밤(16) 8시쯤, 이곳 화장실에서 신입생 환영회에 참여했던 광주의 모 대...
2017년 03월 17일 -
옛 법원 부지.. 행복주택 건립한다(R)
◀ANC▶ 목포시청 옆에 위치했던 법원과 검찰청이 옥암지구로 옮겨간 지 6년째 입니다. 주변지역 공동화 현상이 심각한데요... 해당 부지에 행복주택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용해동에 위치한 옛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과 검찰청사 부집니다 지난 2011년 청사가 옥암으로 ...
김양훈 2017년 03월 17일 -
'개헌 추진 합의', 국민의당 자충수되나(R)
◀ANC▶ 국민의당이 박근혜 정부 당시 여당이었던 세력들과 개헌안 국민투표에 합의한 것을 놓고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 내부는 물론 중요 지지기반인 호남에서도 공감을 얻지 못하면서, 뼈아픈 자충수를 뒀다는 지적입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VCR▶ 2달도 채 안 남은 5월 9일 대선과 함께 개헌을 추...
양현승 2017년 03월 17일 -
옛 법원 부지.. 행복주택 건립한다(R)
◀ANC▶ 목포시청 옆에 위치했던 법원과 검찰청이 옥암지구로 옮겨간 지 6년째 입니다. 주변지역 공동화 현상이 심각한데요... 해당 부지에 행복주택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용해동에 위치한 옛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과 검찰청사 부집니다 지난 2011년 청사가 옥암으로 ...
김양훈 2017년 03월 17일 -
(리포트/s) '제2의 포켓몬 고' 꿈꾼다
(앵커) ◀ANC▶ '포켓몬 고'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이 게임 업체들도 '포켓몬 고' 같은 체감형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터) ◀VCR▶ 독수리를 타고 동굴을 지나 곧 무너질 듯한 나무 다...
2017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