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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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노동 환경에 학교 당직자 '눈물'(R)
(앵커) 학생과 선생님이 모두 돌아간 텅 빈 학교를 지키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학교 당직자인데요. 이분들이 모두 비정규직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주말이면 3박 4일 근무를 하고,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열악한 실태를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71살 최 모 씨의 직업은 학생과 선생님들이 집에 간 ...
2017년 06월 03일 -
광주*전남 5월 평균기온 역대 최고
광주*전남의 5월 평균기온이 기상관측망이 확충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의 분석 자료를 보면 광주*전남의 지난 달 평균기온은 18.8도로 평년보다 1.4도가 높았고, 평균 최고기온은 24.9도로 2.2도가 높았습니다. 5월 강수량은 28밀리미터로 평년 119밀리미터의 23%에 그쳤고, 1973년 ...
양현승 2017년 06월 03일 -
광주*전남 5월 평균기온 역대 최고
광주*전남의 5월 평균기온이 기상관측망이 확충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의 분석 자료를 보면 광주*전남의 지난 달 평균기온은 18.8도로 평년보다 1.4도가 높았고, 평균 최고기온은 24.9도로 2.2도가 높았습니다. 5월 강수량은 28밀리미터로 평년 119밀리미터의 23%에 그쳤고, 1973년 ...
양현승 2017년 06월 02일 -
광주*전남 5월 평균기온 역대 최고
광주*전남의 5월 평균기온이 기상관측망이 확충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의 분석 자료를 보면 광주*전남의 지난 달 평균기온은 18.8도로 평년보다 1.4도가 높았고, 평균 최고기온은 24.9도로 2.2도가 높았습니다. 5월 강수량은 28밀리미터로 평년 119밀리미터의 23%에 그쳤고, 1973년 ...
양현승 2017년 06월 02일 -
데스크단신]전남-폴란드 신재생에너지 협력
◀ANC▶ 전라남도가 유럽 발트해 연안지역인 폴란드 포모르스키에주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 입니다. ◀VCR▶ 우기종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남도 투자유치단은 오늘 폴란드 포모르스키에주 주지사와 만나 신재생 에너지와 농업, 관광문...
신광하 2017년 06월 01일 -
전남 어촌특화지원센터, '1어촌 1상품' 갖기 추진
전남 어촌특화지원센터는 오늘 광주 동구 금남로 센터 회의실에서 전남 어촌계, 수산가공업체와 함께 '1 어촌 1 상품 갖기'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에 따라 해남 송호,무안 구로, 여수 안포등 어촌계는 특산물을 건조, 냉동 등 1차 가공해 수산가공 업체에 공급하고 샬롬산업,아라움 등 참여 업체는 제품 개발과 디자인·...
2017년 06월 01일 -
"지역차별 타파", 호남 총리 기대감 커(R)
◀ANC▶ 이낙연 전 전남지사가 새 정부 초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습니다. 대통령과 역할을 나눈 책임총리를 호남 출신이 맡게 되면서, 해묵은 지역차별 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이낙연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자 광주시와 전라남도...
양현승 2017년 06월 01일 -
(리포트-수정)국민의당 재기할 수 있을까
(앵커) 국민의당은 야당이지만 정부를 비판하는 것도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현 정부에 호의적인 민심, 특히 호남 민심 때문인데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의 고민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민의당의 고민은 국무총리 인준 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이 원칙을 저버렸다면...
2017년 06월 01일 -
"지역차별 타파", 호남 총리 기대감 커(R)
◀ANC▶ 이낙연 전 전남지사가 새 정부 초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습니다. 대통령과 역할을 나눈 책임총리를 호남 출신이 맡게 되면서, 해묵은 지역차별 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이낙연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자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양현승 2017년 05월 31일 -
(리포트)국민의당 재기할 수 있을까
(앵커) 국민의당은 야당이지만 정부를 비판하는 것도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현 정부에 호의적인 민심, 특히 호남 민심 때문인데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의 고민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민의당의 고민은 국무총리 인준 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이 원칙을 저버렸다면...
2017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