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리포트/S)[그의이름은]3 - 6월항쟁 때도 발포명령
(앵커) 1980년 5월 21일의 도청 앞 집단발포, 피해자는 있는데 책임자는 없는 상태가 37년째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87년 6월항쟁 때, 전두환 정권이 진압을 위해 작성한 군 문서를 단독 입수해 5.18 의 경우와 비교했는데 발포명령이 언급돼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87년 6월항쟁 당시 전두환...
2017년 05월 20일 -
(리포트s)문화도시 청와대가 챙겨야
◀ANC▶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지역 문화계는 문재인 대통령이 문화중심도시 정상화를 공약으로 밝힌 만큼, 청와대가 직접 사업을 챙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
2017년 05월 19일 -
새 정부에 바란다③-2]공항 통합, 정부가 결단내라(R)
◀ANC▶ 광주공항을 무안공항과 통합하는 문제는 시도간 이견 속에 성과없이 10년 세월을 보냈습니다. 국책사업의 원래 목적이었던 서남권 거점공항 육성을 위해 정부가 시도 눈치를 보지 않고, 명확하게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은 무...
양현승 2017년 05월 19일 -
고교생 나선 영암*강진 5.18 (R)
◀ANC▶ 전남의 5.18에서 영암·강진지역은 고교생들이 오월 항쟁의 선두에 섰습니다. 37년전 광주의 참상 소식을 듣고 떨쳐 일어선 고교생들의 봉기는 시민들의 항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80년 5.18 항쟁이 절정으로 치닫던 5월21일, 광주를 빠져나온 무장 시위대가 강진터미널에 도착...
신광하 2017년 05월 19일 -
광주·전남 4월 무역수지 흑자폭 급감
지난달 무역수지 흑자폭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무역수지는 10억 1천만불 흑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흑자 규모가 30.8%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수출은 0.5% 증가에 그친 반면, 수입이 23.6% 증가한 데 따른 것입니다.
2017년 05월 19일 -
광주전파관리소, 청산도에서 민원서비스
광주전파관리소가 섬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파이용 종합민원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전파관리소는 오늘 완도군 청산도에서 각종 전파이용제도 안내,민원 상담과 더불어 TV수신 장애 개선,전기배선 교체 등의 봉사활동도 펼쳤습니다. 특히 올해 전파관리소의 민원 서비스 활동에는 섬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한국전력 광...
박영훈 2017년 05월 19일 -
5.18 명예 되찾아 미래로(R)
◀ANC▶ 올해 5.18 민주화운동 37주년은 오월 광주가 명예를 회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온 광주가 이제 국민대통합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취임 이후 첫 공식 행사로 5.18 37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
2017년 05월 18일 -
"진상과 책임 반드시 밝히겠습니다"(R)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5.18의 진실 규명을 다시 한 번 약속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물론 야당도 협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5.18의 진상 규명을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YN▶ (헬기 사격까지 포함해 발포의 진상과 책임을 반드시 밝혀내겠습니다.) 오월 ...
2017년 05월 18일 -
9년만에 함께 불렀다 '임을 위한 행진곡'(R)
(앵커) 광주.. 5.18의 노래 .. 임을 위한 행진곡은 9년 만에 제창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을 위한 행진곡은 5월 정신 그 자체라며 제창 논란에 다시 한번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SYN▶ 임을 위한 행진곡 ... 문재인 대통령도... 5.18유족도.. 정치인과 시민 등 만 여명의 참석자 모두가 ...
2017년 05월 18일 -
고교생 나선 영암*강진 5.18 (R)
◀ANC▶ 전남의 5.18에서 영암·강진지역은 고교생들이 오월 항쟁의 선두에 섰습니다. 37년전 광주의 참상 소식을 듣고 떨쳐 일어선 고교생들의 봉기는 시민들의 항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80년 5.18 항쟁이 절정으로 치닫던 5월21일, 광주를 빠져나온 무장 시위대가 강진터미널에 도착하...
신광하 2017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