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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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군수 엄정히 처벌해야" 무안군민 진정서
무안군민들이 뇌물비리로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해 엄정한 처벌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무안군 진보연대는 오늘(14)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앞에 모여 무안군수의 비위는 친형과 공무원들까지 연루된 만큼 더욱 가중처벌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군청 공무원들이 군수의 선처를 요구하는...
김진선 2017년 06월 14일 -
'지역 현안 사업' 힘 모은다(R)
◀ANC▶ 전남 서남권 자치단체들이 지역현안 사업은 물론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선 공약에서 제외된 지역 현안사업의 국정과제 채택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달 말부터 목포시는 달산수원지의 물을 무안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7년 06월 14일 -
'지역 현안 사업' 힘 모은다(R)
◀ANC▶ 전남 서남권 자치단체들이 지역현안 사업은 물론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선 공약에서 제외된 지역 현안사업의 국정과제 채택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달 말부터 목포시는 달산수원지의 물을 무안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7년 06월 13일 -
광주전남연구원, 베트남 투자 주제 심포지엄 개최
광주전남연구원은 내일(14) 베트남과의 농업, 축산, 농산물 가공, 무역 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응 웬 부뚜' 주한 베트남대사는 이 자리에서 베트남 투자 가치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베트남 경제현황과 광주전남 협력방안 주제 발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6월 13일 -
강진 안전교육종합체험관 이용객 3만 명 돌파
강진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의 이용객이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남교통연수원이 운영하는 강진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은 지난해 문을 연 뒤 2만9백여 명이 이용했고, 올해 만 명을 넘어서면서 누적 인원이 3만 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전남 서남권과 동부권 주민들에 집중됐던 이용객이 올해는 광주와 ...
양현승 2017년 06월 13일 -
5월 단체 "전두환 회고록 출판*배포금지"(R)
(앵커) 5.18 에 대한 왜곡과 변명으로 일관된 전두환 회고록이 큰 논란을 부른 가운데 5월 단체들이 법원을 찾았습니다. '역사 쿠데타'라고 말해야 할 정도로 진실을 왜곡하려 한 이 출간물에 대해 출판과 배포를 금지하기 위해섭니다. 소송대리인들이 찾아낸 회고록 속 거짓말만 30여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송정근 기자...
2017년 06월 13일 -
문재인의 연설 (R)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몇 차례의 공식 연설을 통해 국정 철학을 드러냈는데요, 국민과 함께 호흡하려는 진솔한 언어가 공감을 불러내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있었던 국회 시정연설에서는 문 대통령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좀더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취임 이후 첫 공식행사인 5.18 기...
2017년 06월 12일 -
5월단체, '전두환 회고록' 배포 금지 가처분
5.18 단체가 '전두환 회고록'의 유통을 막기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민변과 변호사회, 고 조비오 신부의 유족 등과 함께 내일(12) 광주지방법원에 '전두환 회고록' 판매와 배포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회고록 내용 중에 5.18에 북한이 개입했고, 무차별한 민간인 살상이나 계...
2017년 06월 12일 -
5월단체, '전두환 회고록' 배포 금지 가처분
5.18 단체가 '전두환 회고록'의 유통을 막기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민변과 변호사회, 고 조비오 신부의 유족 등과 함께 내일(12) 광주지방법원에 '전두환 회고록' 판매와 배포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회고록 내용 중에 5.18에 북한이 개입했고, 무차별한 민간인 살상이나 계...
2017년 06월 11일 -
'광주시민 넋 위로하며 분신' 故 김종태 37주기
5.18이 진압된 직후 광주학살을 외부에 알리기 위해 분신해 숨진 故 김종태 열사 37주기 추모행사가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렸습니다. 부산이 고향인 故 김종태 열사는 5.18이 끝난지 13일만인 1980년 6월 9일, 서울 이대 앞 사거리에서 '광주시민*학생들의 넋을 위로하며'라는 성명서를 남기고 분신해 숨졌습니다. ◀EN...
2017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