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뉴스포인트]"몰표는 없다", 호남의 선택은(R)
◀ANC▶ 양강 후보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한 호남의 대선 분위기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보수의 몰락으로 어떻게든 정권교체가 되는 상황에서, 호남은 과거의 몰표 대신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지 주목됩니다. 뉴스 포인트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그동안 대선에서 호남 표가 향하는 방향은 정해져 있었습니...
양현승 2017년 04월 28일 -
(리포트)팬심을 잡아라
기아타이거즈가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야구장엔, 팬들 뿐만 아니라 정치인들도 모여들고 있습니다. 타이거즈 팬들의 마음을 얻으려는 정당들의 유세전이 그라운드의 열기 못지 않게 뜨겁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 야구 경기 양현종 삼진쇼, 최형우 홈런 - 11번째 우승을 향한 상쾌한 질주! 신바람난 호랑이 군단이 ...
2017년 04월 28일 -
5월단체*조비오 신부 유족, 전두환 씨 고소
5월 단체와 5월 유족이 전두환 씨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조비오 신부 유족 등은 전두환씨가 최근 발간한 회고록에서 돌아가신 조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하는 등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고소장 제출에 앞서 성명서를 발표한 5월 단체들은 전 씨에게 ...
2017년 04월 28일 -
장흥고싸움 6년만에 재현...5월1일 장흥군민의 날
전통 민속놀이인 장흥 고싸움이 오는 5월1일 장흥군민의 날에 재현됩니다. 장흥고싸움은 140년 이상 전통을 가진 광주 칠석 고싸움과 함께 대표적인 남도 고을형 축제로 평가됐지만, 지난 2천11년 이후 펼쳐지지 않았습니다. 장흥군은 올해 군민의 날은 격년제로 치러지는 보림문화제와 함께 열려 전통과 현대문화가 한데 ...
신광하 2017년 04월 28일 -
(리포트)선거운동 전반전 끝...후반 전략은?
(앵커) 공식 선거운동 기간 22일 중에 이제 딱 절반이 지났습니다. 팽팽하던 호남 표심에도 변화가 감지된 가운데 각 후보 캠프는 후반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선거운동 초반은 후보들이 직접 바람몰이를 주도했습니다. (이펙트-문재인! 문재인!) (이펙트-안철수! 안철수!) 유세단의 세대결도 팽팽했습...
2017년 04월 27일 -
뉴스포인트]"몰표는 없다", 호남의 선택은(R)
◀ANC▶ 양강 후보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한 호남의 대선 분위기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보수의 몰락으로 어떻게든 정권교체가 되는 상황에서, 호남은 과거의 몰표 대신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지 주목됩니다. 뉴스 포인트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그동안 대선에서 호남 표가 향하는 방향은 정해져 있었습니...
양현승 2017년 04월 27일 -
AI 여파로 육계·오리 사육수 급감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닭과 오리 사육이 크게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광주·전남 지역의 가축 사육수는 육계가 천188만여 마리, 오리가 285만여 마리로, 지난해 보다 각각 12.6%와 31.2% 감소했습니다. 이는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살처분과 사육가구 감소로 마릿 수가 급감한 것으로 분석되고 ...
2017년 04월 27일 -
"단일화 없다" VS "연대는 야합"(R)
(앵커) 후보간 단일화나 연대 여부가 선거 막판에 다시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광주 전남에서도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 그리고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지원 유세에 나선 김한길 전 대표 부부가 동시에 광주 전남으로 출격했습니다. 안철...
2017년 04월 27일 -
'고무냐 철제냐' 조달청이 결정(R)
(앵커) 도시철도 2호선의 바퀴를 고무로 할거냐 아니면 철제로 할거냐 ... 사소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업에 참여할 회사를 결정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광주시는 조달청에 결정을 맡기기로 했는데 시의회는 책임 회피라고 비판했습니다. 000 기자 (기자) 도시철도 2호선의 전동차 바퀴를 고무로 하든 철제로 하든 장...
2017년 04월 27일 -
편법으로 국고보조금 챙긴 함평군수 아들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편법으로 억대의 국고보조금을 타낸 혐의로 함평군수 아들 49살 안 모씨와 측근 등 3명을 기소했습니다. 안 씨등은 지난 2013년 4월 개인 소유 축사 면적이 천50제곱미터를 넘으면 보조금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축사 규모를 3동으로 쪼개는 방법으로 3명이 보조금 1억6천여 만원을 받은 뒤 안 ...
김진선 2017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