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공사 알선 대가 돈 받은 前 전남도의원 항소 기각
공사업자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前 전남도의원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은 관급공사 알선 대가 등으로 공사업자에게 지난 2012년부터 4년 동안 총 6차례에 걸쳐 2천만 원 가량의 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벌금 4천만 원 등을 선고받은 前 전남도의원 64살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
2017년 05월 15일 -
광주전남 교권침해 사례 감소 추세
광주전남지역의 교권침해 사례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광주의 교권침해 사례는 지난 2012년 487건에서 2014년 243건, 지난해는 92건으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전남지역도 지난 2012년 116건에서 지난해는 48건으로 감소했습니다. 교육당국은 교권 확립과 보호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교권보호센...
2017년 05월 15일 -
달라질 5.18 기념식...위상 회복(R)
(앵커) 올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풍경은 최근 몇 년동안과는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보수 정권에서 추락했던 5.18의 위상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올해 5.18 기념식에는 대통령 참석이 확실해보입니다. 선거운동 기간에 광주를 찾을 때마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언했던 바입니다. ◀SYN▶(4월 1...
2017년 05월 14일 -
광주MBC '오월길 걷기 스마트엔티어링' 방송
5.18민주화 운동 37주년을 나흘 앞두고 광주 MBC가 '오월길 걷기 스마트엔티어링'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광주 MBC는 오늘(14)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시민 1천명과 함께 5.18 민주화 운동 사적지를 걸으면서 스마트폰으로 5.18 정보를 듣고 라디오 방송에도 참여하는 '스마트엔티어링'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세대...
2017년 05월 14일 -
옛 전남도교육청 부지 광주시교육청 매입 착수
광주의 옛 전남도교육청 부지가 334억원에 광주시 교육청에 매각됩니다. 광주시 매곡동의 옛 전남도교육청 부지는 토지 3만6천제곱미터와 건물 8개 동 규모로, 해마다 60억원식 5년간 분할납부하는 조건으로 최근 교육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옛 전남도교육청 부지에 오는 2천20년까지 광주예고를 신축 이전...
신광하 2017년 05월 14일 -
광주 인권지표 82% 개선
광주시의 인권지표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인권헌장이 정한 5대분야 18대 실천 과제의 인권지표를 평가한 결과, 50개 지표 가운데 41개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도시 분야의 개선율이 10.6%로 가장 높았고,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도시 분야...
2017년 05월 14일 -
다가온 5.18, 추모 열기 고조(R)
◀ANC▶ 5.18 37주년을 앞두고 전국에서 참배 발길이 이어지는 등 추모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주말 표정을 박영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오월 영령들의 묘비에는 올해도 흰 국화와 태극기가 놓였습니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편향된 이념의 덧칠로 밀봉시켜 버렸던 '임을 위한 행진곡'이 ...
박영훈 2017년 05월 13일 -
통합)광주 동구, 장난감 나눔축제 개최
광주 동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장난감 나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광주 동구는 오늘 오후 3시 무등파크호텔 주차장에서 장난감 나눔축제를 열고 재사용이 가능한 장난감을 다른 장난감과 교환해주는 행사를 통해 자원절약과 나눔정신을 실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가족음악회를 열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 등 가족...
2017년 05월 13일 -
이낙연 총리후보자, "일하는 곳 달라도 전남 생각"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오늘(12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퇴임식을 갖고 2년 11개월의 도지사직을 마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 후보자는 퇴임식에서 "국민과 역사를 생각하는 총리, 특히 서민의 사랑을 받는 총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일하는 곳이 달라지더라도, 전남을 향한 저의 이런 믿음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
김윤 2017년 05월 13일 -
마음으로 잇는 5.18 치유 조각보(R)
◀ANC▶ 자투리 천을 모아 만드는 조각보는 종종 하나의 사회로 비유되곤 합니다. 다양한 모양의 조각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기 때문인데요. 5.18에 대한 하나하나의 시민들의 마음이 거대한 조각보로 완성돼 5.18 전야에 옛 전남도청에서 선보입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VCR▶ 색색의 천과 가위를 집어든 학...
2017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