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영산강 살리기', 선제 대응 필요(R)
◀ANC▶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사업에 대한 정책감사를 지시하면서, 영산강 살리기 사업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정부 조치를 기다리지 말고, 영산강 살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김윤기자입니다. ◀END▶ ◀VCR▶ 영산강의 녹조는 해마다 발생기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4...
양현승 2017년 05월 24일 -
광주 인근 4개시군 고령 교사 비율 높아
교사 전보인사때 경력 점수가 높게 반영되면서 나주,담양,화순, 장성 등 광주 근교 4개 시군 교사들의 고령화를 가속화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옥기 의원에 따르면 전남 시군 학교에서 근무하는 55세 이상 교사 비율은 평균 22.4% 이지만, 광주 근교 4개 시군은 나주 23%에서 화순 32.2% 등으로 높았습니...
신광하 2017년 05월 24일 -
도청 복원 광주시의 역할은(R)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주 5.18 37주년 기념식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 문제를 광주시와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시민의견을 수렴해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지만, 광주시의 중재 기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옛 전남도청 건물에 조성한 '열흘간의 나...
2017년 05월 24일 -
'영산강 살리기', 선제 대응 필요(R)
◀ANC▶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사업에 대한 정책감사를 지시하면서, 영산강 살리기 사업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정부 조치를 기다리지 말고, 영산강 살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김윤기자입니다. ◀END▶ ◀VCR▶ 영산강의 녹조는 해마다 발생기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4...
양현승 2017년 05월 23일 -
한전공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분과 배정
문재인 대통령이 광주전남 상생공약으로 제시한 한전공대 설립 문제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로 배정됐습니다. 한전공대는 한전의 정관 문제 해결을 비롯해 부지를 놓고 광주*전남 시도간의 협의, 교육부 대학설립 인가, 에너지 관련 학과를 가진 지역 대학들의 반발여론이 향후 난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N...
양현승 2017년 05월 23일 -
염전노동착취, 최저임금 대신 농촌일당 적용 판결나와
지난 2014년 발생한 염전 노동 착취피해 장애인에게 최저임금이 아닌 농촌일당을 기준으로 체불임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4부는 "염전에서 노동력을 제공한 점에 비춰, 농촌일용임금으로 계산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최저임금을 적용한 다른 재판의 배상액 9천만 원보다 높은 1억6천여만원 지급 ...
양현승 2017년 05월 23일 -
지적장애 노인 40년간 노동*임금착취, 70대 구속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지적장애 3급인 80대 노인에게 수십년간 농삿일을 시키고 임금을 착취한 혐의로 77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1976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지적장애인에게 노동을 시키고, 40여년 동안 1억여 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와 함께 기초생활수급비 등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현승 2017년 05월 23일 -
(리포트) 집단발포 직전, 정호용 광주상황 대통령보고
◀ANC▶ 지금까지 풀리지 않은 5.18 발포명령의 진실을 추적하는 기획보도, 사건 37년만에 집단발포 직전 최규하 대통령이 언제 누구를 만났는지 상세히 볼 수 있는 대통령 기록물을 단독 입수해 공개합니다. 광주 상황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신군부의 주장을 뒤집을 수도 있는 자료입니다. 김인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V...
2017년 05월 23일 -
(리포트) 집단발포 직전, 정호용 광주상황 대통령보고
◀ANC▶ 지금까지 풀리지 않은 5.18 발포명령의 진실을 추적하는 기획보도, 사건 37년만에 집단발포 직전 최규하 대통령이 언제 누구를 만났는지 상세히 볼 수 있는 대통령 기록물을 단독 입수해 공개합니다. 광주 상황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신군부의 주장을 뒤집을 수도 있는 자료입니다. 김인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V...
2017년 05월 22일 -
여수산단 '자일렌' 유출...노동당국 조사
오늘(22) 오전 9시 반쯤 여수산단 내 한화케미칼 별관에서 원료 압축기 배관이 파손되면서 폴리에틸렌 원료로 쓰이는 자일렌이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협력업체 직원 11명이 자일렌에 노출돼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한 명은 정밀 검사를 위해 광주 전남대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은...
2017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