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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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사시설 반대 특위, 대구군공항 상황 현장 확인
전남도의회 광주 군사시설 이전 반대 특위는 오늘 경북도의회와 경북 의성군,군위군을 차례로 방문해 대구 군공항 이전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군사시설 이전으로 인한 전남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특위는 설명했으며, 타지역 선례를 취합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7월 18일 -
조이롱 연내 투자 물 건너갔다(R)
(앵커) 광주에 완성차 공장을 짓겠다던 중국 조이롱 자동차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할 지 가물가물합니다. 당초 계획보다 일정이 미뤄지는데다 투자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변수도 생겼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내 인증 절차를 위해 들여온다던 조이롱의 시험 차량은 현지에서 성능 시험이 끝나지 ...
2017년 07월 18일 -
(리포트/s) 최저임금 오른다지만..
(앵커) 최저임금이 17년만에 최고폭으로 상승해 내년 최저임금이 7500원대로 결정됐습니다.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이 현실화될 거라는 노동계의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현장에서 제대로 실행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지적과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호프집에서 주방일과 서빙, 청소를 하는 취업준비...
2017년 07월 17일 -
영화 '택시운전사' 5.18 유공자 상대 시사회
1980년 광주의 참상을 알린 독일인 기자 힌츠 페터씨의 사연을 소재로 한 5.18 영화 '택시운전사'가 정식 개봉에 앞서 5.18 유공자들 앞에서 시사회를 갖습니다. 배급사에 따르면 내일(17) 저녁 7시 cgv광주 상무점에서 5월 3단체 등 유공자와 관계자 150명을 초청해 영화 시사회를 갖습니다. 다음달 2일 개봉하는 이 영화...
2017년 07월 17일 -
전남 동부권 폭염주의보..오늘 밤 열대야
광주와 전남지방은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보성지역이 34점4도로 최고를 기록하는 등 나주와 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곡성지역에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더위는 오늘 밤과 내일 새벽까지 이어져 광주와 전남지방 전역에서 열대야가 발생할 것으로 예...
김윤 2017년 07월 16일 -
영화 '택시운전사' 5.18 유공자 상대 시사회
1980년 광주의 참상을 알린 독일인 기자 힌츠 페터씨의 사연을 소재로 한 5.18 영화 '택시운전사'가 정식 개봉에 앞서 5.18 유공자들 앞에서 시사회를 갖습니다. 배급사에 따르면 내일(17) 저녁 7시 cgv광주 상무점에서 5월 3단체 등 유공자와 관계자 150명을 초청해 영화 시사회를 갖습니다. 다음달 2일 개봉하는 이 영화...
2017년 07월 16일 -
'뇌물 수수' 김철주 무안군수 징역형(R)
◀ANC▶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군수로서 직원에게 인사청탁으로 수천만 원을 받는 등 군민들이 준 권한을 남용했다고 질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1심에서 김철주 무안군수는 징역 3년 6개월을 선...
김진선 2017년 07월 15일 -
'뇌물 수수' 김철주 무안군수 징역형(R)
◀ANC▶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군수로서 직원에게 인사청탁으로 수천만 원을 받는 등 군민들이 준 권한을 남용했다고 질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1심에서 김철주 무안군수는 징역 3년 6개월을 선...
김진선 2017년 07월 14일 -
'뇌물 수수' 김철주 무안군수 징역형(R)
◀ANC▶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군수로서 직원에게 인사청탁으로 수천만 원을 받는 등 군민들이 준 권한을 남용했다고 질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1심에서 김철주 무안군수는 징역 3년 6개월을 선...
김진선 2017년 07월 14일 -
"더블스타 매각시 전원 사퇴"(R)
◀ANC▶ 해외 매각과 관련해 그동안 조심스런 행보를 보였던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일제히 결사 반대를 외치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전체 임원들은 해외 매각시 사퇴하겠다며 채권단을 상대로 사실상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CG) *** "더블 스타로 매각을 강행할 경우 전원 사퇴하겠다" 금...
2017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