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에너지신산업은 미래 먹거리(R)
(앵커) 에너지밸리에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는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전망 때문입니다. 시대적 요청과 정책의 변화도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전망을 밝게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CG)현재 전기를 만드는 에너지원 중에 석탄 화력과 원자력의 비중은 70%가 넘습니다...
2017년 05월 26일 -
한국학 호남진흥원 정부 심사 통과
광주*전남 시도 상생과제 1호로 추진된 한국학 호남진흥원이 정부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한국학 호남진흥원은 호남권의 한국학 관련자료 발굴과 관리, 학술연구 사업 등을 수행하며, 광주*전남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합니다. 호남에는 옛 선비의 문집 등 20만 권과 고문서 15만 점, 고서화 등 70만 점의 사료가 남아있는 ...
양현승 2017년 05월 26일 -
(리포트) 5.18 진실 감춘 군..이제는 밝혀야
◀ANC▶ 5.18 기획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 그동안 5.18의 역사는 피해자이자 생존자인 광주 시민들의 꾸준한 구증에 힘입어 정리돼 왔습니다. 그러나 가해자인 신군부는 37년간 거짓말만 하고 있고, 이를 입증할 핵심적인 군 자료는 사라져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 금남로에서 수많은 시민이 총검에...
2017년 05월 26일 -
권역별 재활병원..재정분담 관건?(R)
◀ANC▶ 300억 원 규모의 권역별 재활병원이 전남대 국동캠퍼스에 유치됩니다. 하지만 지자체 재정 부담이 커 사업비 분담이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대 여수 국동캠퍼스입니다. 이곳에 권역별 재활병원을 건립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재활병원은 사고로 후유증을 앓...
2017년 05월 26일 -
보건환경연구원, 영산강 수질오염 원인 추적연구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전남환경산업진흥원과 함께 영산강 수계의 수질오염 원인 추적 연구를 추진합니다. 연구원은 광주 하남산단과 첨단산단 소재 업체가 배출한 폐수와 영산강 본류 수질, 퇴적물을 집중 조사해 기초자료를 확보한 뒤 영산강 수계의 오염원인 추적법을 만들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5월 25일 -
"전남지사 공백 속 현안 잘 챙겨야"(R)
◀ANC▶ 이낙연 총리 후보자가 전남지사 시절 역점 추진했던 섬 사업을 차질없이 이끌어야 한다는 요구가 큽니다. 도지사 공백 상태에서 광주*전남 상생기조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의 전반기 도정질문, 이튿날 주요 내용을 양현승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섬의 65%, 해안선의 ...
양현승 2017년 05월 25일 -
미국, 신군부 왜곡 정보만 들었다(R)
◀ANC▶ 5.18 의 진실을 추적하는 기획보도, 오늘은 미국이 신군부가 왜곡한 5.18 정보에 기대 광주 시민이 아닌 전두환 씨를 선택하게 된 과정을 취재했습니다. 광주가 그렇게 철저히 고립되지 않았다면, 역사는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c.g) / 계엄상태였던 1980년 5월 19일. 미국의 컨트...
2017년 05월 25일 -
무안공항 반입 금지 물품 적발, 중국산 의약품 많아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여행객들이 불법으로 반입한 물품은 중국산 의약품과 담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달까지 무안공항에서 적발된 반입금지 물품은 534건이며, 중국산 의약품과 담배가 58%를 차지했고 농산물과 주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무안공항의 입출국 ...
양현승 2017년 05월 25일 -
"전남지사 공백 속 현안 잘 챙겨야"(R)
◀ANC▶ 이낙연 총리 후보자가 전남지사 시절 역점 추진했던 섬 사업을 차질없이 이끌어야 한다는 요구가 큽니다. 도지사 공백 상태에서 광주*전남 상생기조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의 전반기 도정질문, 이튿날 주요 내용을 양현승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섬의 65%, 해안선의 절...
양현승 2017년 05월 24일 -
'불법조업 단속 저항' 중국어선 선장 징역 1년 6개월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중국어선 선장 42살 양 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5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해 9월, 신안군 홍도 남서쪽 해상에서 다른 선박의 어업허가증을 갖고 무허가 조업을 하다 단속에 나선 해경의 정선명령을 무시한 채 도주한 혐의를 받고 ...
김양훈 2017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