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갤럽 여론조사..문재인, 호남에서 지지도 50% 넘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호남에서 지지율 50%를 처음 넘기면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격차을 더욱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갤럽이 오늘(21일) 발표한 대통령 후보 광주*전라지역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51%를 얻어 35%를 획득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16%포인트 차이로 앞섰고 자유한국...
김윤 2017년 04월 22일 -
갤럽 여론조사..문재인, 호남에서 지지도 50% 넘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호남에서 지지율 50%를 처음 넘기면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격차을 더욱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갤럽이 오늘(21일) 발표한 대통령 후보 광주*전라지역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51%를 얻어 35%를 획득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16%포인트 차이로 앞섰고 자유한국...
김윤 2017년 04월 21일 -
김철주 무안군수 '뇌물수수' 구속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이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를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김 군수는 앞서 지난 2015년에서 2016년 사이 무안군의 지적재조사 과정에서 업체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직원들을 통해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난 2012년 무안군 산림조합장 정 모 씨로부터 인사청탁과 ...
김진선 2017년 04월 21일 -
광주*전남 청년고용률 전국 최하위..청년인구 유출
광주 전남 청년고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분석한 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남의 청년고용률은 34점7%로 광역도가운데 전북에 이어 가장 낮았고 광주 청년고용률도 광역시가운데 최하위인 35%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청년고용률이 낮은 것은 구인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현상때문인데...
2017년 04월 21일 -
'인사청탁' 무안군 산림조합장 영장 발부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인사청탁을 대가로 김철주 무안군수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무안군 산림조합장 정 모 씨에 대해 도주 우려와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2년 무안군청 직원의 승진을 부탁하면서 김 군수에게 2천만 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정 씨가 돈을 건...
김진선 2017년 04월 21일 -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 3명 항소심서 감형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학부모 3명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 1부는 강간등 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각각 징역 18년과 13년, 12년을 선고받은 학부모 3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각각 징역 10년과 8년,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1심 재판부의 판단이 모두 정당하지...
양현승 2017년 04월 21일 -
공동선별장 딸기 출하 성과..연중 운영 관건(R)
◀ANC▶ 강진군과 농협이 설치한 공동선별장이 딸기 생산농가들의 산지유통센터 역할을 하면서 강진 딸기의 상품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딸기 선별작업은 연간 6개월에 불과해 선별장을 연중 활용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강진군에서 생산되는 딸기는 연간 천4백톤, ...
신광하 2017년 04월 21일 -
장애인근로자 돕는 지원제도 눈길(R)
◀ANC▶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게 일자리입니다. 그렇지만 그동안엔 업무나 분야 면에서 일자리가 제한적이었는데요 조금만 도움을 받으면 더 다양한 방면에서 역할을 해낼 수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VCR▶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세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현진씨. 대부분의 업무를 ...
2017년 04월 21일 -
광주 지혜학교 팽목항-목포신항 도보순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진도 팽목항에서 목포까지 도보순례를 한 광주 지혜학교 학생들이 나흘 만에 목포신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학생과 교사 130여 명이 참여해 70킬로미터 도보순례를 마친 이들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과 만나 미수습자 9명의 전원 수습을 기원하고, 진실규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공공성...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양강구도에 좁아진 틈새 (R)
(앵커) 호남에서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이번 대선은 특히 보수 후보나 군소정당 후보들이 뚫고 들어갈 틈새가 좁아졌습니다. 후보들은 "우리도 있다"는 걸 알아달라며 틈새 확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가 광주 전남을 찾았습니다. 같은 당 소속 ...
2017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