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단일화 없다" VS "연대는 야합"(R)
(앵커) 후보간 단일화나 연대 여부가 선거 막판에 다시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광주 전남에서도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 그리고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지원 유세에 나선 김한길 전 대표 부부가 동시에 광주 전남으로 출격했습니다. 안철...
2017년 04월 26일 -
처벌 규정 없는 '음주 자전거'..위험 노출 (R)
(앵커) 공유 자전거의 헬멧 등 안전장비 부족, 어제 보도해드렸는데요. 술을 마시고 자전거를 타는 건 어떨까요? 당연히 금지돼 있지만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자전거를 타러 나온 시민들이 풀밭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막걸리를 마십니다. 인근의 슈퍼마켓에서도.. 편의점에서도 .. 자전...
2017년 04월 26일 -
편법으로 국고보조금 챙긴 함평군수 아들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편법으로 억대의 국고보조금을 타낸 혐의로 함평군수 아들 49살 안 모씨와 측근 등 3명을 기소했습니다. 안 씨등은 지난 2013년 4월 개인 소유 축사 면적이 천50제곱미터를 넘으면 보조금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축사 규모를 3동으로 쪼개는 방법으로 3명이 보조금 1억6천여 만원을 받은 뒤 안 ...
김진선 2017년 04월 26일 -
광주전남지역 위조지폐 오천원권 가장 많아
최근 3년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 오천원권 위조지폐가 가장 많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광주전남지역에서 94장의 위조지폐가 발견됐는데 단위별로는 오천원권이 64장으로 가장 많았고 만원권, 오만원권, 천원권 순이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농어촌...
김양훈 2017년 04월 26일 -
공약 열쇳말①]'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어떻게(R)
◀ANC▶ 목포문화방송에서는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무엇을 공약에 반영하고 있는 지 점검하는 순서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순서로 '무안국제공항'을 공약 분석의 열쇳말로 정하고 후보들의 공약내용을 따져봤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
김윤 2017년 04월 26일 -
대선 공약 실천 로드맵이 없다(R)
(앵커) 대선 후보들이 잇따라 공약을 내놓고 있고, 특히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는 광주 전남에서 공약 경쟁도 뜨겁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약속을 지킬 지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이 빠져 있습니다. 자동차 공약을 예로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2012년 대선 당시 자동차 100만대 사업은 박근혜 후보의 ...
2017년 04월 26일 -
민주당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해경 2정비창 유치"
더불어민주당이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과 해경 2정비창 유치를 전남의 대선 공약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당내 경선과정에서 제시됐던 초안을 가다듬어, 미래형 농수산업 생산기지, 해경 2정비창 유치, 무안공항 서남권 거점 공항화, 해조류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8대 공약을 내놨습니다. 또 5.18정신의 헌법적 가...
양현승 2017년 04월 26일 -
검찰 '무안군 권력형 비리' 11명 기소 마무리
검찰이 무안군의 공무원 인사와 관급공사를 둘러싼 비리사건과 관련해 모두 11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지난해 11월 무안군과 관련한 비리 첩보를 입수한 뒤 3차례 압수수색 등을 통해 김철주 군수와 군수 친형 등 5명을 구속 기소하고,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
양현승 2017년 04월 26일 -
자전거 헬멧 태부족..시민 위험 노출(R)
(앵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최근엔 지자체에서 빌려주는 공유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들도 많은데요. 헬멧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휴일 오후 승촌보 자전거도로. 자전거 행렬 속에 드문드문 오렌지 색깔...
2017년 04월 26일 -
지역 내 혼인·이혼 감소, 황혼이혼 급증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의 총 혼인 건수가 만 6천여 건으로 하루 평균 43.9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혼인 건수는 전년과 비교해 광주가 6.0%, 전남이 7.8%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혼 건수는 하루 평균 17.8건으로 전년에 비해 광주가 0.9%, 전남이 1.7% 감소했습니다. 반면 20년 이상 혼인을 지속...
2017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