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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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폭염특보 확대..불볕더위 계속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에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18) 낮 광주 풍암동이 최고 35.7도, 광양시가 33.8도, 강진군이 33도까지 오르면서 광주에는 폭염경보가, 전남 12개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
김진선 2017년 06월 18일 -
교육 개혁 속도낸다(R)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가장 속도를 내고 있는 분야가 교육 개혁입니다. 당장 이번주 실시되는 학업성취도 일제 고사가 사실상 폐지됩니다. 교육계 안팎에서 요구해왔던 다른 개혁 과제들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전국 모든 중고등학교에서 실시됐던 학업성취도 일제 고사가 폐지됐습니다. 당장 ...
2017년 06월 18일 -
윤시장 인척 전 비서관 항소심도 징역 1년 6월
윤장현 시장의 인척 출신으로 시청에서 근무하다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전 비서관에 대해 항소심도 1심과 같은 판단을 내렸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월과 벌금 1천6백만원, 추징금 8백만원을 선고받은 58살 김 모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
2017년 06월 18일 -
무심한 하늘..비는 언제나(R)
◀ANC▶ 장기간 지속되는 가뭄에 농촌에서는 오늘도 논밭에 물을 대느라 하루 종일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광주전남에는 찜통더위까지 이어져 마른 하늘만 원망하는 농민들의 마음은 바짝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드넓은 논에 심어놓은 모들이 지속되는 가뭄에 말라가고 있습니다. 물을...
김윤 2017년 06월 17일 -
외유 즐기는 의원들..고삐 없나(R)
◀ANC▶ 시*도민들의 혈세로 해마다 외유를 즐기는 지방의원들의 실태 ... 이를 견제할 장치들은 허술하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연수 대신 관광을 다녀온 광주 서구의회의 의원들과 공무원들. 혈세 2천만원으로 여행사 패키지 관광을 하고 왔지만 연수...
2017년 06월 17일 -
전남대 '광주민중항쟁도'벽화 복원 발기인대회
5.18 민중항쟁을 소재로 한 최초의 벽화를 복원하고자 하는 발기인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민중항쟁도 벽화복원 추진위원회는 오늘(17)전남대 사범대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색이 바랜 광주항쟁도를 다시 채색해 오는 9월 2일 제막식을 갖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1990년 그려진 벽화는 총을 든 시민군과 주먹밥을 만드...
2017년 06월 17일 -
바른정당 당권레이스 호남에서 시작
당권경쟁을 벌이고 있는 바른정당의 당대표 후보자들이 광주에서 정책설명회를 갖고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오늘(17)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된 정책토론회에서는 이혜훈, 하태경, 정운천, 지상욱, 김영우 의원이 나와 당원들에게 자신의 정책과 공약을 선보였습니다. 바른정당은 내일 저녁 6시까지 온라인 투표를...
2017년 06월 17일 -
(리포트)민중예술 다시 광장으로
블랙리스트로 상징되는 보수 정권의 문화정책 때문에 기를 펴지 못했던 민중예술가들이 다시 광장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전국의 민족 예술인들이 펼치는 민족극 한마당이 개막해 일요일인 모레(18일)까지 펼쳐집니다. 박수인 기자 ◀VCR▶ 독립운동가인 이회영 선생의 삶을 그린 마당극이 아...
2017년 06월 17일 -
'뇌물 수수' 김철주 무안군수 징역 5년 구형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오늘(16)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 군수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4천 5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2012년 직원 승진과 관련해 2천만 원을, 2015년 지적재조사 과정에서도 직원을 통해 2천 5백만 원을 받은 ...
김진선 2017년 06월 17일 -
'뇌물 수수' 김철주 무안군수 징역 5년 구형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오늘(16)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 군수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4천 5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2012년 직원 승진과 관련해 2천만 원을, 2015년 지적재조사 과정에서도 직원을 통해 2천 5백만 원을 받은 ...
김진선 2017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