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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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 대동장승굿 10년만에 재개
통일을 염원하는 민족통일 대동장승굿이 무등산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1988년 지리산 노고단에서 시작해 2007년 강원도 평창에서 마지막으로 펼쳐졌다 10년만에 광주에서 재개된 장승굿은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습니다. 어제(2일) 광주 금남로에서 시민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진행한 장승은 오늘 무등산 ...
2017년 06월 03일 -
광주사직공원서 정유년 사직대제 봉행
단기 4350년 정유년 단오를 맞아 광주 사직공원에서 사직대제가 치러졌습니다. 광주 사직대제 추진위원회는 사직대제를 봉행하고 나라의 안녕과 국민의 평안한 삶을 기원했습니다. 옛 삼국시대부터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국왕과 지방수령들이 친히 인사를 올렸던 사직대제는 일제강점기 때 폐지됐다 최근 복원됐습니다.
2017년 06월 03일 -
열악한 노동 환경에 학교 당직자 '눈물'(R)
(앵커) 학생과 선생님이 모두 돌아간 텅 빈 학교를 지키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학교 당직자인데요. 이분들이 모두 비정규직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주말이면 3박 4일 근무를 하고,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열악한 실태를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71살 최 모 씨의 직업은 학생과 선생님들이 집에 간 ...
2017년 06월 03일 -
광주*전남 5월 평균기온 역대 최고
광주*전남의 5월 평균기온이 기상관측망이 확충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의 분석 자료를 보면 광주*전남의 지난 달 평균기온은 18.8도로 평년보다 1.4도가 높았고, 평균 최고기온은 24.9도로 2.2도가 높았습니다. 5월 강수량은 28밀리미터로 평년 119밀리미터의 23%에 그쳤고, 1973년 ...
양현승 2017년 06월 03일 -
광주*전남 5월 평균기온 역대 최고
광주*전남의 5월 평균기온이 기상관측망이 확충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의 분석 자료를 보면 광주*전남의 지난 달 평균기온은 18.8도로 평년보다 1.4도가 높았고, 평균 최고기온은 24.9도로 2.2도가 높았습니다. 5월 강수량은 28밀리미터로 평년 119밀리미터의 23%에 그쳤고, 1973년 ...
양현승 2017년 06월 02일 -
광주*전남 5월 평균기온 역대 최고
광주*전남의 5월 평균기온이 기상관측망이 확충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의 분석 자료를 보면 광주*전남의 지난 달 평균기온은 18.8도로 평년보다 1.4도가 높았고, 평균 최고기온은 24.9도로 2.2도가 높았습니다. 5월 강수량은 28밀리미터로 평년 119밀리미터의 23%에 그쳤고, 1973년 ...
양현승 2017년 06월 02일 -
데스크단신]전남-폴란드 신재생에너지 협력
◀ANC▶ 전라남도가 유럽 발트해 연안지역인 폴란드 포모르스키에주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 입니다. ◀VCR▶ 우기종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남도 투자유치단은 오늘 폴란드 포모르스키에주 주지사와 만나 신재생 에너지와 농업, 관광문...
신광하 2017년 06월 01일 -
전남 어촌특화지원센터, '1어촌 1상품' 갖기 추진
전남 어촌특화지원센터는 오늘 광주 동구 금남로 센터 회의실에서 전남 어촌계, 수산가공업체와 함께 '1 어촌 1 상품 갖기'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에 따라 해남 송호,무안 구로, 여수 안포등 어촌계는 특산물을 건조, 냉동 등 1차 가공해 수산가공 업체에 공급하고 샬롬산업,아라움 등 참여 업체는 제품 개발과 디자인·...
2017년 06월 01일 -
"지역차별 타파", 호남 총리 기대감 커(R)
◀ANC▶ 이낙연 전 전남지사가 새 정부 초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습니다. 대통령과 역할을 나눈 책임총리를 호남 출신이 맡게 되면서, 해묵은 지역차별 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이낙연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자 광주시와 전라남도...
양현승 2017년 06월 01일 -
(리포트-수정)국민의당 재기할 수 있을까
(앵커) 국민의당은 야당이지만 정부를 비판하는 것도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현 정부에 호의적인 민심, 특히 호남 민심 때문인데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의 고민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민의당의 고민은 국무총리 인준 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이 원칙을 저버렸다면...
2017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