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50년 정유년 단오를 맞아
광주 사직공원에서 사직대제가 치러졌습니다.
광주 사직대제 추진위원회는
사직대제를 봉행하고
나라의 안녕과 국민의 평안한 삶을
기원했습니다.
옛 삼국시대부터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국왕과 지방수령들이 친히 인사를 올렸던
사직대제는 일제강점기 때 폐지됐다
최근 복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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