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리포트/S)공공임대 확대되나?
(앵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서민 주거정책도 그때그때 변화했던 게 사실입니다 박근혜 정부 때는 공공임대 주택 공급이 이전 정부에 비해 줄었는데요 차기 정부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투명 CG) 행복주택은 대학생이나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위한 저렴한 공공임대 아파트입니다. (투명 ...
2017년 04월 07일 -
문재인 "안철수, 적폐세력 지지받고 있어" 맹공(R)
◀ANC▶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후보 확정 이후 처음으로 목포 신항을 방문해 세월호 인양 상황을 살피는 등 오늘 하루 광주전남 이곳저곳을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고 호남에 대한 고마움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불어민...
김윤 2017년 04월 07일 -
글로벌 강소기업 호남권역 적다(R)
(앵커)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작지만 강한 기업' .. 글로벌 강소기업이라고 불리는데요.. 호남권 기업은 10개에 1개에 불과합니다 산업 규모가 열악한 탓에 선정 기준에 적합한 경우가 적기 때문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투명 CG) 지게차나 굴삭기 등 중장비의 유압 계통 부품을 생산하는 이 업체는 국내...
2017년 04월 07일 -
광주전남 상장법인 22곳 흑자
지난해 광주와 전남 상장법인 28곳 가운데 22곳이 흑자를 냈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5곳 가운데 한전과 금호산업 등 13곳이 흑자를 냈고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3곳 중에서는 오이솔루션 등 9곳이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지난해 매출액은 6...
2017년 04월 07일 -
문재인 "안철수, 적폐세력 지지받고 있어" 맹공(R)
◀ANC▶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후보 확정 이후 처음으로 목포 신항을 방문해 세월호 인양 상황을 살피는 등 오늘 하루 광주전남 이곳저곳을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고 호남에 대한 고마움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불어민주...
김윤 2017년 04월 06일 -
5.18 행사위, "전 씨 회고록 법적 책임 묻겠다"
5.18행사위원회가 전두환 씨의 회고록과 관련해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제37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는 "전두환 부부가 5월 영령과 광주시민에게 참회록을 바치지는 못할망정 또다시 망발로 우롱했다"며 전 씨 부부의 발언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위는 또 전 씨 추징금 납부 등을 감시하는 ...
2017년 04월 06일 -
문재인, 민주당 후보 확정 이후 첫 호남행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대통령 후보 확정 이후 첫 호남행보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오전 광양제철소를 방문하고 광주 5.18국립묘지를 참배하면서 산업화와 민주화 세대의 통합의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오후에는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 현장을 둘러보고, 미수습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했으며 목...
김윤 2017년 04월 06일 -
5.18 행사위, "전 씨 회고록 법적 책임 묻겠다"
5.18행사위원회가 전두환 씨의 회고록과 관련해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제37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는 "전두환 부부가 5월 영령과 광주시민에게 참회록을 바치지는 못할망정 또다시 망발로 우롱했다"며 전 씨 부부의 발언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위는 또 전 씨 추징금 납부 등을 감시하는 ...
2017년 04월 06일 -
(리포트/S) "헌 책 기증하면 봄꽃 드립니다"
◀ANC▶ 헌 책 갖고 계신 분, 버리지 말고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에 가져가시면 봄 꽃 화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증한 책의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입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VCR▶ 집에서 읽던 책을 건넨 아이들이 꽃 화분을 받아들었습니다. 아이들은 화분을 요리조리 살펴보기도 하고 꽃 ...
2017년 04월 06일 -
(리포트/s)5월단체들 '다시 쿠데타당한 기분'
(앵커) 전두환씨의 '5.18 폭동' 망언과 관련해 5월 단체들이 분노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회고록의 왜곡된 내용들을 중심으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전씨를 다시 법정에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두환씨는 회고록에서 5.18 때 광주에 있지도 않았고 어떤 작전에도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
2017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