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호남권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 논의
'호남권 공동체 지역네트워크 포럼'이 내일(30일) 나주 노안면 이슬촌마을에서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열립니다. 이번 포럼에는 광주, 전남, 전북 3개 시도와 시군구 공동체 담당자,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주민, 중간지원조직, 한국지역진흥재단, 공동체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호남지역 공동체 활성화 정책에 대해 논...
김윤 2017년 03월 29일 -
3년 만에 다시 걸린 '세월오월' (R)
◀ANC▶ 정치적 외압 논란 속에 전시되지 못했던 홍성담 작가의 이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의 고통을 그려낸 작품들도 추가로 선보였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VCR▶ 박근혜 전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묘사해 논란이 됐던 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 대통령을 희화...
2017년 03월 29일 -
호남민심 대선 본선에서는 어떤 선택할까(R)
(앵커)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가 양당의 호남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본선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본선에서는 호남 민심이 어떤 선택을 할 지 벌써부터 관심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후보는 민주당 호남지역 경선에서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안희정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을 다 합...
2017년 03월 29일 -
호남고속철 2단계 조기완공 촉구 결의안 국회 통과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조기 완공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오늘 여야의원 백74명의 찬성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윤영일 의원 등이 발의안 결의안에는 무안공항 경유문제로 아직 최종노선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광주 송정에서 목포 구간' 2단계 공사를 정부가 조속히 완공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
신광하 2017년 03월 29일 -
호남고속철 2단계 조기완공 촉구 결의안 국회 통과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조기 완공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오늘 여야의원 백74명의 찬성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윤영일 의원 등이 발의안 결의안에는 무안공항 경유문제로 아직 최종노선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광주 송정에서 목포 구간' 2단계 공사를 정부가 조속히 완공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
신광하 2017년 03월 28일 -
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골,유품 발견
세월호 인양작업이 진행중인 반잠수식 선박에서 미수습자의 신체 일부로 추정되는 유골과 유품이 발견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목포신항으로 이동하기 위한 준비 작업 중 오늘 오전 11시 25분쯤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유골 6개와 신발 등 유품을 발견해 현재 작업을 중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골이 발견됨에 따라 ...
김양훈 2017년 03월 28일 -
남악아울렛 하수배출금지 가처분 신청 각하
목포시가 제기한 남악 롯데아울렛 하수배출금지 가처분 신청이 각하처분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민사부는 목포시장이 신청한 것은 당사자 부적격이며 또한 남악지구에서 이 건만 하수배출금지 가처분 신청은 가처분 신청대상이 아니라고 각하했습니다. 목포시는 법원 결정문을 검토한 뒤 앞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할...
2017년 03월 28일 -
기아차 세월호 목포신항 거치 수출차량 선적 차질없어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장기 거치되더라도 수출차량 선적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차 광주공장 관계자는 "세월호 거치 장소와 차량 수출 선적 장소 간에 상당한 거리가 떨어져 있어 차량 선적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기아차 측은 다만 수출차량 야적장과 목포 신항 일반인 주차장이 인접해 있어 집회...
신광하 2017년 03월 27일 -
남악아울렛 하수배출금지 가처분 신청 각하
목포시가 제기한 남악 롯데아울렛 하수배출금지 가처분 신청이 각하처분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민사부는 목포시장이 신청한 것은 당사자 부적격이며 또한 남악지구에서 이 건만 하수배출금지 가처분 신청은 가처분 신청대상이 아니라고 각하했습니다. 목포시는 법원 결정문을 검토한 뒤 앞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할...
2017년 03월 27일 -
국민의당 박주선 '경선 끝까지 완주' 밝혀
지난 주말 동안 치러진 국민의당 광주, 전남북,제주 대선후보 경선에서 최하위를 차지한 박주선 국회 부의장이 경선 완주 의사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박주선 부의장은 "경선 완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보다 잃을 것이 더 많다는 조언도 있었습니다만, 경선을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며 "타 후보 지지선언"도 없다고 밝혔...
김윤 2017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