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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후보자, "일하는 곳 달라도 전남 생각"

김윤 기자 입력 2017-05-13 08:17:34 수정 2017-05-13 08:17:34 조회수 0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오늘(12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퇴임식을 갖고
2년 11개월의 도지사직을 마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 후보자는 퇴임식에서
"국민과 역사를 생각하는 총리,
특히 서민의 사랑을 받는 총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일하는 곳이 달라지더라도,
전남을 향한 저의 이런 믿음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퇴임식에는
쑨시엔위 광주주재 중국총영사와
일본 고치현 이와키 다카아키 부지사,
사가현 사카모토 요스케 지역교류부장 등
일본 측 인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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