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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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성폭행 학부모 3명 항소심서 감형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학부모 3명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 1부는 강간등 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각각 징역 18년과 13년, 12년을 선고받은 학부모 3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각각 징역 10년과 8년,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1심 재판부의 판단이 모두 정당하지...
양현승 2017년 04월 21일 -
공동선별장 딸기 출하 성과..연중 운영 관건(R)
◀ANC▶ 강진군과 농협이 설치한 공동선별장이 딸기 생산농가들의 산지유통센터 역할을 하면서 강진 딸기의 상품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딸기 선별작업은 연간 6개월에 불과해 선별장을 연중 활용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강진군에서 생산되는 딸기는 연간 천4백톤, ...
신광하 2017년 04월 21일 -
장애인근로자 돕는 지원제도 눈길(R)
◀ANC▶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게 일자리입니다. 그렇지만 그동안엔 업무나 분야 면에서 일자리가 제한적이었는데요 조금만 도움을 받으면 더 다양한 방면에서 역할을 해낼 수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VCR▶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세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현진씨. 대부분의 업무를 ...
2017년 04월 21일 -
광주 지혜학교 팽목항-목포신항 도보순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진도 팽목항에서 목포까지 도보순례를 한 광주 지혜학교 학생들이 나흘 만에 목포신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학생과 교사 130여 명이 참여해 70킬로미터 도보순례를 마친 이들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과 만나 미수습자 9명의 전원 수습을 기원하고, 진실규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공공성...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양강구도에 좁아진 틈새 (R)
(앵커) 호남에서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이번 대선은 특히 보수 후보나 군소정당 후보들이 뚫고 들어갈 틈새가 좁아졌습니다. 후보들은 "우리도 있다"는 걸 알아달라며 틈새 확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가 광주 전남을 찾았습니다. 같은 당 소속 ...
2017년 04월 20일 -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 3명 항소심서 감형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학부모 3명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 1부는 강간등 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각각 징역 18년과 13년, 12년을 선고받은 학부모 3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각각 징역 10년과 8년,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1심 재판부의 판단이 모두 정당하지...
양현승 2017년 04월 20일 -
공동선별장 딸기 출하 성과..연중 운영 관건(R)
◀ANC▶ 강진군과 농협이 설치한 공동선별장이 딸기 생산농가들의 산지유통센터 역할을 하면서 강진 딸기의 상품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딸기 선별작업은 연간 6개월에 불과해 선별장을 연중 활용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강진군에서 생산되는 딸기는 연간 천4백톤, 백...
신광하 2017년 04월 20일 -
5.18 민주화 운동 전 세계에 알린다 (R)
(앵커) 미국 뉴욕에 있는 UN본부에서 5.18을 알리는 행사가 다음달에 개최됩니다. 5.18 왜곡에 맞서 5월 정신을 전 세계와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달 26일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5.18을 알리는 행사가 최초로 개최됩니다.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라는 책을 영...
2017년 04월 20일 -
광주 지혜학교 팽목항-목포신항 도보순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진도 팽목항에서 목포까지 도보순례를 한 광주 지혜학교 학생들이 나흘 만에 목포신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학생과 교사 130여 명이 참여해 70킬로미터 도보순례를 마친 이들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과 만나 미수습자 9명의 전원 수습을 기원하고, 진실규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공공성...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김철주 군수 인사비리 뇌물 사건 새롭게 드러나-12시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가 인사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가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2012년 김 군수에게 인사청탁과 함께 2천만 원을 전달한 혐의로 무안군 산림조합장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4 무안군의 공사와 관련해 김 군수 친형에게 2천만 원을 ...
양현승 2017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