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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3]투표하겠다 95.7% ...젊은층은 사전투표(R)

입력 2017-05-02 08:18:14 수정 2017-05-02 08:18:14 조회수 0

◀ANC▶

광주 전남 발전을 위해서는
어떤 후보가
당선되는 게 좋을 지도 물었습니다.

여기서도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앞섰습니다.

꼭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95%를 넘었습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기자)
(CG)
광주 전남 발전에 도움이 될 후보로
응답자의 44.6%가 문재인 후보를,
30.4%는 안철수 후보를 꼽았습니다.

(CG)
지역 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대선 공약으로는
도로와 철도 등 SOC 확충을 꼽은 응답이
20.6%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호남 인사 소외 극복,
미래 자동차산업 육성 등의 순이었습니다.

(CG)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드 배치와 운용에 대해서는
찬성이 33.6%,
반대가 51.5%로 나타났습니다.

(CG)
전체적으로는 반대가 우세했지만
안철수 후보 지지층에서는
사드 배치 찬성률이 더 높았습니다.

(CG)
이번 대선에 투표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95.7%가 꼭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CG)
또 오는 4일과 5일에
사전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37.8%로
높게 나타났고,
특히 20대 이하에서는 절반이 넘는 57.4%가
사전 투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CG)
이번 여론조사는 광주목포여수 MBC 3사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광주 전남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남녀 천31 명을 대상으로
어제(30) 하루동안
유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했습니다.

표본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에서
무작위로 추출해
인구 비례에 따라 할당했고
응답률은 3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 포인트입니다.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MBC 3사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 뉴스 채솔이입니다.
◀END▶

1. 조사의뢰자: 광주MBC, 목포MBC, 여수MBC
2. 선거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
3. 조사지역: 광주/전남
4. 조사일시: 2017년 4월 30일 10:00 ~ 20:00
5. 조사대상: 광주/전남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6. 조사방법: 전화면접조사(유무선 혼합)
7. 표본크기: 1,031명
8. 피조사자 선정방법: 무선전화면접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80%), 유선전화면접조사(RDD, 20%)
9. 응답률: 32%
10.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산출방법: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2017년 3월말 행자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 적용방법: 셀가중
11. 표본오차: 95%신뢰수준에서 ±3.1%p
12. 질문내용: 대선 후보 지지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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