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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5월 진실규명, 팀 셔록 기자도 합류
◀ANC▶ 전두환 씨의 회고록으로 인해 5.18 진실 규명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5.18 탐사보도 전문기자인 미국의 팀 셔록 기자가 광주로 와 진실규명 작업에 합류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5.18 당시 미 국부무와 주한미국대사관이 주고 받은 비밀전문 '체로키 파일'을 폭로해 5.18 당시 미 정부의 역할을...
2017년 04월 04일 -
전두환 회고록서 "5.18은 폭동"(R)
◀ANC▶ 전두환 씨가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의 회고록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자신은 5.18 씻김굿의 제물이 됐다고도 했습니다. 먼저 어떤 주장을 했는 지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두환 씨는 출간된 회고록에 (c.g1) "5.18 사태는 '폭동'이란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고...
2017년 04월 04일 -
전두환씨 궤변 회고록 낸 배경은?(R)
(앵커) 이처럼 그동안의 사법부 판결과 역사적 평가를 정면으로 뒤집는 전두환씨 주장이 알려지면서 정치권은 궤변이라며 전씨를 맹비난했습니다. 5.18 진상규명에 박차를 가해야 할 이유가 더 분명해졌습니다. 이어서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두환씨가 '발포명령' 존재를 부정하고 5.18 때 의도적 양민학살도 없었다...
2017년 04월 04일 -
문재인 후보 확정...호남의 선택은?(R)
(앵커)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본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본선에서도 대세를 유지할 수 있을 지 주목되는 가운데 호남의 선택이 관심사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지난 2012년 대선 때 광주 전남은 90% 안팎의 표를 문재인 후보에게 몰아줬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민주통합당이 둘로 나뉜 이번 대선에서는 ...
2017년 04월 03일 -
이제부터는 본선...구도는?(R)
◀ANC▶ 이변이 없는 한 오늘(3) 내일(4) 사이에 각 당의 대선 후보들이 모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부터는 본선 구도가 어떻게 짜일 지 관심인데 호남의 민심은 여기에서도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윤근수 기자 ◀VCR▶ 순회 경선에서 연전 연승하고 있는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
2017년 04월 03일 -
전남도 출연기관 직원 2명 뇌물수수혐의 실형 선고
편의 제공을 댓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남도 출연기관 소속 직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전남도 산하 연구기관 전 직원 A씨와 B씨에 대해 각각 징역 1년4개월과 벌금 4천만 원, 징역 8개월과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천14년 7월 납...
신광하 2017년 04월 03일 -
이제부터는 본선...구도는?(R)
◀ANC▶ 이변이 없는 한 내일(3) 모레(4) 사이에 각 당의 대선 후보들이 모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부터는 본선 구도가 어떻게 짜일 지 관심인데 호남의 민심은 여기에서도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윤근수 기자 ◀VCR▶ 순회 경선에서 연전 연승하고 있는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
2017년 04월 02일 -
검찰, 김철주 무안군수 사전구속영장 청구
광주지검 목포지청이 오늘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해 제3자 뇌물취득과 뇌물수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군수는 이미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된 무안군청 6급 직원 고모씨와 김모씨를 통해 업자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군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4일 광주지법 목포지...
신광하 2017년 04월 01일 -
광주 야구장 운영권 재협상 사실상 타결
광주시와 기아타이거즈의 야구장 운영권 재협상이 사실상 타결됐습니다. 양측이 참여한 손익평가위원회는 25년간 운영권을 갖는 대가로 기아가 투자한 3백억 원은 '적정한 금액'으로 특혜는 아니라고 결론내렸습니다. 또 기아측이 30억 원을 기부하도록 하자는 평가위의 제안에 대해서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기아 구단 대표...
2017년 04월 01일 -
아들 살해하고 유기한 부부..구속기소
검찰이 자신의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부부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14년 11월 (전남) 여수의 자택에서 당시 두 살이던 아들을 훈육한다며 폭행하다 숨지게 한 후 시신을 유기한 26살 강 모 씨와 시신훼손과 유기를 도운 아내 21살 서 모 씨를 폭행치사와 시신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
2017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