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지역 내 혼인·이혼 감소, 황혼이혼 급증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의 총 혼인 건수가 만 6천여 건으로 하루 평균 43.9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혼인 건수는 전년과 비교해 광주가 6.0%, 전남이 7.8%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혼 건수는 하루 평균 17.8건으로 전년에 비해 광주가 0.9%, 전남이 1.7% 감소했습니다. 반면 20년 이상 혼인을 지속...
2017년 04월 25일 -
민주당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해경 2정비창 유치"
더불어민주당이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과 해경 2정비창 유치를 전남의 대선 공약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당내 경선과정에서 제시됐던 초안을 가다듬어, 미래형 농수산업 생산기지, 해경 2정비창 유치, 무안공항 서남권 거점 공항화, 해조류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8대 공약을 내놨습니다. 또 5.18정신의 헌법적 가...
양현승 2017년 04월 25일 -
검찰 '무안군 권력형 비리' 11명 기소 마무리
검찰이 무안군의 공무원 인사와 관급공사를 둘러싼 비리사건과 관련해 모두 11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지난해 11월 무안군과 관련한 비리 첩보를 입수한 뒤 3차례 압수수색 등을 통해 김철주 군수와 군수 친형 등 5명을 구속 기소하고,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
양현승 2017년 04월 25일 -
국민의당..호남부터 집중 공략(R)
◀ANC▶ 호남에서 지지율 반등을 노리는 국민의당은 중반전에 접어든 선거운동을 목포에서 시작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하루 광주 전남에서 유세전을 펼치면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향수를 자극하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처음으로 국민의당 안철...
김윤 2017년 04월 25일 -
(리포트)민주당 선대위원장 유세로 맞불
(앵커) 안철수 후보의 광주 전남 방문에 맞서 민주당에서는 공동선대위원장들이 나섰습니다. 안 후보가 미래를 강조했다면 문 후보측은 통합과 안정에 방점을 뒀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그리고 대구에서 당선된 김부겸 의원이 국립 5.18묘지 앞에서 손을 맞잡았습...
2017년 04월 25일 -
국민의당..호남부터 집중 공략(R)
◀ANC▶ 호남에서 지지율 반등을 노리는 국민의당은 중반전에 접어든 선거운동을 목포에서 시작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하루 광주 전남에서 유세전을 펼치면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향수를 자극하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처음으로 국민의당 안철...
김윤 2017년 04월 24일 -
(리포트)민주당 선대위원장 유세로 맞불
(앵커) 안철수 후보의 광주 전남 방문에 맞서 민주당에서는 공동선대위원장들이 나섰습니다. 안 후보가 미래를 강조했다면 문 후보측은 통합과 안정에 방점을 뒀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그리고 대구에서 당선된 김부겸 의원이 국립 5.18묘지 앞에서 손을 맞잡았습...
2017년 04월 24일 -
'1분 만에' 금은방 털어..(R)
(앵커) 광주의 한 금은방에 2인조 도둑이 침입해 2억원이 넘는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유리창을 깨고 귀금속을 털어가기까진 채 1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 2명이 망치로 진열대를 두들겨 깹니다. 유리를 마저 깨더니 미리 준비해 온 쇼핑백에 귀금속을 쓸어 담...
2017년 04월 24일 -
D-15, 선거운동 호남민심 얻기 경쟁 치열
대통령 선거운동이 중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호남민심 얻기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우상호 원내대표, 이개호 전남도당 위원장, 유은혜, 강병원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여해 여수와 광양 등 전남 동부권에서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이에 맞서, 국민의당은 안...
김윤 2017년 04월 24일 -
선거운동 중반전 돌입(R)
(앵커) 선거 운동이 이제 중반전에 접어들었습니다. 광주 전남의 판세가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가운데 주도권을 잡기 위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2라운드 대결이 예고돼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주말에도, 휴일에도 선거운동은 쉴 틈이 없었습니다. 산으로, 공원으로, 시장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
2017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