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반복되는 원거리 배정(R)
◀ANC▶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 대한 학교 배정 결과가 오늘(3일) 발표됐습니다. 입학생 수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해마다 반복되는 원거리 통학의 문제점은 여전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시 북구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올해 이 학교에 배정된 신입생들이 찾아왔습니다. 입학과 동시...
2017년 02월 04일 -
'직위상실형 속 직위유지', 전남도립대 총장 사표
김왕복 전남도립대학교 총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김 총장은 내년 8월까지 임기를 남겨두고 있었지만,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광주교육감 후보 시절 부정한 자금을 사용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까지 직위상실형인 벌금 2백만 원을 선고받았지만, 총장직을 수행해 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사표 수리 이후 총장추...
양현승 2017년 02월 04일 -
검찰 무안군청 또 압수수색, 공무원 비리 혐의 포착
광주지검 목포지청이 오늘(3) 무안군청을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무안군에 대한 수사가 전방위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무안군청 소속 공무원 A씨가 지적조사와 관련해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종합민원실과 A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한편, 다른 간부 공무원 등의 연관성도 살펴...
양현승 2017년 02월 04일 -
검찰 무안군청 또 압수수색, 공무원 비리 혐의 포착
광주지검 목포지청이 오늘(3) 무안군청을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무안군에 대한 수사가 전방위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무안군청 소속 공무원 A씨가 지적조사와 관련해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종합민원실과 A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한편, 다른 간부 공무원 등의 연관성도 살펴...
양현승 2017년 02월 03일 -
약국 단속 정보 사전 유출 의혹 (R)
(앵커) 최근 갑질 논란과 리베이트 등으로 의약계 문제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약국 단속 정보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단속을 하는 감독기관이 미리 단속 정보를 약사들에게 줬다는 건데 단속이 과연 제대로 이뤄질 수 있었을까요?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모 자치구의 약사회 소속 약...
2017년 02월 03일 -
광주·전남 취학아동 84명 소재 미확인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84여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교육당국과 자치단체가 소재 확인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아동 가운데 광주는 43명, 전남에서는 41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당국과 자치단체는 소재 파악을 지속하다가 3월 입학식 후에...
2017년 02월 03일 -
검찰, 무안군수 설계변경 개입여부 수사 집중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2014년 무안군 복길-구로지구 연안정비 사업의 설계변경 과정에서 김철주 무안 군수의 개입 여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군수의 친형을 제3자 뇌물취득 혐의로 구속했지만, 군수 관여 여부에 대한 수사 결과에 따라 기소단계에서 혐의는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
양현승 2017년 02월 03일 -
검찰, 무안군수 설계변경 개입여부 수사 집중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2014년 무안군 복길-구로지구 연안정비 사업의 설계변경 과정에서 김철주 무안 군수의 개입 여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군수의 친형을 제3자 뇌물취득 혐의로 구속했지만, 군수 관여 여부에 대한 수사 결과에 따라 기소단계에서 혐의는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
양현승 2017년 02월 02일 -
(리포트/s)야구장 재협상 "어렵다 어려워"
(앵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운영권 재협상이 타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혜 의혹을 제기해온 시민단체는 운영자를 새로 찾자고 주장하는 반면, 기아는 특혜가 아닌데도 광주시가 무리한 요구를 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와 야구장 운영권 재협상을 벌이고 있는 기...
2017년 02월 02일 -
광주·전남 취학아동 84명 소재 미확인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84여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교육당국과 자치단체가 소재 확인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아동 가운데 광주는 43명, 전남에서는 41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당국과 자치단체는 소재 파악을 지속하다가 3월 입학식 후에...
2017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