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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여파로 육계·오리 사육수 급감

입력 2017-04-27 21:13:11 수정 2017-04-27 21:13:11 조회수 0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닭과 오리 사육이 크게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광주·전남 지역의 가축 사육수는
육계가 천188만여 마리,
오리가 285만여 마리로,
지난해 보다 각각 12.6%와 31.2% 감소했습니다.

이는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살처분과
사육가구 감소로
마릿 수가 급감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반면 계란가격 상승으로
산란계 사육은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444만여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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