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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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대통령 지시 있어야..정말 일하기 힘들었다"
김영록 전남지시가 윤석열 정부 동안"용산 대통령 실의 지시가 있어야 돌아가는 시스템이어서 정말 일하기 어려웠다"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김 지사는 오늘(14일) 대통령 선거 관련 지역공약을 설명하는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윤석열 정부 하에서 광주전남 입각도 제로고SOC예산도 지난 22년 대비 8천억 원이 감...
김윤 2025년 04월 14일 -
촉박한 대선 일정에 광주·전남 '공약 연대'
◀ 앵 커 ▶광주와 전남, 전북이 경제권을 하나로 묶는 이른바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에 사활을 걸고 했습니다.각 정당에 6.3대선 호남권 공동공약으로 건의하는 등 전략적 연대에 나섰습니다.다른 시도와의 공약 경쟁에서 지분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임지은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한자리에...
주현정 2025년 04월 13일 -
목포 유달산 '소리굴'을 아시나요
◀ 앵 커 ▶목포의 상징 유달산에는과거 판소리 명창들이 실력을 닦았던'소리굴'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지역의 청년 소리꾼들을 따라안준호 기자가 소리굴을 동행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봄꽃 사이 들려오는 구수한 가락에 산행에 나선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춰섭니다.◀ SYNC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INT ▶ 공서...
안준호 2025년 04월 13일 -
동구청 직원 270명 무더기 휴가 '논란'
◀ 앵 커 ▶광주 동구청의 전체 공무원 중1/3 가량이 무더기로 휴가를 떠나면서 행정 공백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제주항공 참사와 탄핵 집회, 경남 산불 등 잇따른 비상근무에 지친 공무원들이 휴가를 떠난 것으로 보이는데요.논란이 일자 간부들은 연차를 반납하고부랴부랴 업무에 복귀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김영창 2025년 04월 10일 -
조국혁신당·진보당도 호남 방문..정치권 대선 경쟁 본격화
◀ 앵 커 ▶6월 3일로 대통령 선거가 확정되고, 정치권은 분주합니다.4.2 재선거에서 담양군수를 배출한 조국혁신당은 지역을 찾아다시 한번 입지를 다졌습니다.대권 주자로는 지난 8일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전 국회의원에 이어,오늘(10일)은 진보당 후보 두 명이광주를 찾아 경쟁의 시작을 알렸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
김초롱 2025년 04월 10일 -
해남 산이정원, 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해남 산이정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산이정원은 사업비 9천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오는 26일 ESG페스티벌 개최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균형있는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인기 ...
박종호 2025년 04월 10일 -
"차에 빨간불이 켜지면 어디든 어린이 보호구역"
◀ 앵 커 ▶개학을 맞은 지금등학교를 하는 자녀들의 안전에신경이 쓰이는 부모님이 많으실 겁니다.해마다 늘고 있는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 현장을 안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노란색 어린이 통학버스들이한자리에 모였습니다.상반기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이 시작...
안준호 2025년 04월 10일 -
"지역 산업 발굴은 후보 몫인데.." 공약 읍소하는 지자체
◀ 앵 커 ▶6.3 대선 열차가 초고속으로 달리면서 후보와 정당만큼이나 자치단체 행보도 분주합니다.지역의 숙원을 국정과제에 반영할 수 있는 둘도 없는 기회이기 때문인데요.그런데, 실현 가능한 공약을 발굴하고 제시해야 할 주체는 후보라는 점에서 지자체가 '떠먹여 주는'식의 공약 제안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
주현정 2025년 04월 09일 -
'예산 없어서'..광주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 시설 일부 사용 못 해
◀ 앵 커 ▶광주에는 인공지능을 연구할 수 있는세계적 수준의 데이터센터가 있습니다.그런데 올해 들어 일부 시설을 그냥 놀리게 됐습니다.시설 임차료 등 예산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인공지능 선점 경쟁이 치열한 데다,광주시 미래를 위해 데이터센터를 활성화해야 하지만,정부 의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김초롱 2025년 04월 09일 -
"이주노동자 피해자 수십 명"..강력 수사 촉구
◀ 앵 커 ▶영암의 한 돼지 농장에서 일하던 네팔 출신 이주노동자가 폭행과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다 숨졌는데요.시민단체는 피해 사례가 더 있다는 증언이이어짐에 따라 철저한 진상 규명과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주노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하기가 힘들다며 토로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