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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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오면 됩니다"...고흥에서 무료로 살아보기
◀ 앵 커 ▶(그런가하면 고흥에서는)농촌에 살아보고 싶은 도시민에게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임대료도 없고,가전, 가구도 다 마련돼 있는데요.생활인구 유치로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에 사는 노경희 씨.매주 주말마다 고흥에 내려와여가 생활을 보내고 있...
김단비 2024년 11월 04일 -
수능 D-10 "주의사항 꼭 숙지해요"
◀ 앵 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수험생들도 막바지 컨디션 조절에힘을 쏟고 있습니다.학생들의 노력이 멋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수능 당일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유의사항들을 안준호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수능을 열흘 앞둔 고3 수험생들이 시험 당일 유의사항을 안내받습니다.◀...
안준호 2024년 11월 04일 -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오늘(4) 결심 공판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의 책임자 재판이 막바지로 접어들었습니다.광주지방법원은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권순호 전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화정아이파크 책임자 17명 등에 대해 내일(4) 결심 공판을 진행합니다.이들은 하부층 지지대를 설치하지 않은 채 공사를 지시하거나 방치해 지난 2022년 1월 신...
김초롱 2024년 11월 03일 -
광주에서 전국으로..학생독립운동 95주년
◀ 앵 커 ▶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의 횡포와 불의에 항거한 것은 어른들만이 아니었습니다.광주 지역의 학생들이 들고 일어났고, 이 운동은 전국으로 뻗어나가독립운동의 불씨를 키웠는데요.오늘(3일) 이 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결의에 찬 표...
김초롱 2024년 11월 03일 -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범 벌금형 잇따라 선고
22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적발된선거사범에 대해 법원이 잇따라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 총선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확성장치와 피켓을 동원해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목사 2명에 대해 벌금 70만원을 선고했습니다.같은 재판부는 또 지난 3월 자신이 ...
이재원 2024년 11월 01일 -
한 달에 960만 원 아껴... 공공배달앱 효과
◀ 앵 커 ▶가뜩이나 무거운 자영업자들의 어깨를 짖누르는 민간 배달앱 수수료,어제 오늘 지적되는 문제는 아닌데요.그나마 광주에서는 공공배달앱이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광주 남구의 한 식당,점심 시간을 맞아 매장도, 배달 주문도 끊이지 않습니다.특히 지난달 ...
임지은 2024년 11월 01일 -
"대통령과 명태균에 대한 압수수색 단행하라"
광주와 전남 지역 시민사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광주전남 시민단체는 오늘(1)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과 명태균의 통화 육성이 공개되면서 공천 뒷거래가 사실로 드러났다며 이는 권한이 없는 사람이 친분을 이용해 국가권력을 휘두른 최...
천홍희 2024년 11월 01일 -
광주 신세계백화점 확장, 버스터미널 개발 본 협상 앞둬
◀ 앵 커 ▶광주신세계가백화점 확장과 함께터미널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걸로방향을 정했습니다.광주시가 제안한 조건을신세계가 받아들인 건데요큰 틀이 정해진 만큼앞으로 세부적인 논의가 시작될 예정입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지난 8월 광주신세계가 광주시에 제출한 버스터미널 복합화 사업 계획안...
김초롱 2024년 10월 31일 -
"수갑 채워진 채 전속력 도주"..피의자 또 놓친 경찰
◀ 앵 커 ▶광주의 한 경찰서에서불법 도박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남성이 도주했습니다.경찰청이 피의자가 도주하지 않도록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한지 2주도 되지 않아 또다시 도주 사건이 일어난 겁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광주의 한 경찰서.지구대 순찰차에서 내린 경찰관이뒷좌석의 남성을 데리고경...
천홍희 2024년 10월 31일 -
'부하 직원 성추행' 영암군 공무원..벌금형 선고
부하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영암군 전 6급 공무원에 대해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2단독은 오늘(31) 이 남성에게 벌금 700만 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렸습니다.이 남성은 지난해 5월 영암군의 한 면사무소에서 근무하면서 부하 여직원 다수에게 성희...
김규희 2024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