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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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정상화에 매달릴 때"
◀ 앵 커 ▶무안국제공항에서 사고가 발생한지 두 달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여전히 정상운영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정부는 두 달 뒤인 오는 4월18일까지 사고조사를 위해 공항을 폐쇄한 가운데 지자체도 무안공항 정상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제주...
김윤 2025년 02월 18일 -
탄핵 반대 집회 이후 광주 안팎에서 논란 계속
◀ 앵 커 ▶지난 토요일 광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5.18을 겪은 광주에서 굳이 이런 집회를 했어야 했는지,비상계엄과 관련한 증거가 속속 나오는 상황에서대통령을 옹호하는 게 맞는지,비판이 제기됩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지난 15일 광주 금남로에...
김초롱 2025년 02월 17일 -
광천상무선, 일단 출발하지만,, 광주 도시철도 3호선 '뜨거운 감자'
◀ 앵 커 ▶광주 광천동과 임동 일대 도시철도망 구축 사업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절차적 흠결을 지적했던 시의회가사업 추진에는 일단 동의했지만, 정부 제출 의견서에 부정 평가도 함께 담기로 했습니다.사업이 오히려 안갯속에 빠지는 것 아니냐 주민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리포트 ▶[ C...
주현정 2025년 02월 16일 -
강기정 광주시장·김영록 전남지사 "내란 옹호 용납 못 해"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탄핵 찬성 집회와 관련해,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나란히 내란을 옹호하는 세력을 비판했습니다.극우 단체의 5.18 민주광장 사용을 불허했던 강기정 광주시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내란 옹호 세력에 광장을 빼앗기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김 지사도 윤석열 대통...
임지은 2025년 02월 16일 -
광주 송정5일장서 큰 불...상인들 절망
◀ 앵 커 ▶오늘(14) 새벽 광주 송정 5일장에서큰불이 났습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많은 점포들이 불에 탔는데요.물건들이 전부 타버린 모습을 본 상인들은한숨만 쉬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광주 전통시장의 한 점포에서불길이 치솟습니다.뭔가 터지는 소리가 나면서 점점 불이 ...
천홍희 2025년 02월 14일 -
김영록 지사 "광주 탄핵반대 집회..불의 승리한 역사 없다"
내일(15) 광주에서 극우인사가 주도하는 대규모탄핵 반대 집회가 예정된 것과 관련해김영록 전남지사가 "불의가 승리한 역사는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김 지사는 오늘(14) 자신의 SNS에서"헌법 파괴자 윤석열 옹호 세력이 감히 민주의 성지 광주에 발을 들이려 한다"며 내란 선동 세력을 부추기며 역사를 퇴행하는 이...
서일영 2025년 02월 14일 -
역대 최다 참가‥백운기 고교 축구대회 개막
◀ 앵 커 ▶올해로 26번째를 맞는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오늘(13) 개막했습니다.전국 단위 고교 축구로가장 권위 있는 대회에역대 가장 많은 42개 팀이 광양을 찾아전국 최강을 목표로 잔디 위를 누비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심판 휘슬이 불리자공을 향해 뛰는 선수들.상대를 ...
유민호 2025년 02월 13일 -
김동연 경기도지사 "더 큰 민주당 필요"
◀ 앵 커 ▶최근 잠재적 대선주자인 야권의 잠룡들이잇따라 지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어제 김동연 지사가 광주를 찾아,대선 출마 가능성을 내비치며민주당의 변화를 촉구했습니다.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호남 민심을 얻기 위한 경쟁이 점차 가열되고 있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초롱 2025년 02월 13일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해 추가 합동장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들이 장례 이후 추가로 수습된 유해에 대해 합동 장례를 진행했습니다.유가족 협의회는 오늘(13) 광주 영락공원 화장장에서 그동안 추가 수습된 유해를 화장한 뒤 담양에 있는 한 추모공간에 안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규희 2025년 02월 13일 -
대학과 지역 함께 혁신 "상생의 손 잡다"
◀ 앵 커 ▶지역의 인재들이 지역의 기업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대학과 지자체들이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요.지난 5년 간 벌여온 지역혁신사업의성과를 바탕으로 전라남도와 지역 대학들이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학과 지자체, 지역혁신기관들이 플랫폼을 구축...
안준호 2025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