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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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이는 광주.. 후보도, 지자체도 숨가쁜 조기대선 앞으로
◀ 앵 커 ▶제 21대 대통령 선거가 확정되면서 주요 선거 국면마다 전략적 선택을 해 온광주도 들썩이고 있습니다.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광주시의 행보가 본격화 된 가운데 대권주자들의 호남 구애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로 확정됐습니다....
주현정 2025년 04월 08일 -
'2025 전라남도 기능경기 대회' 개막
‘2025년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가 오늘(7일) 개막해 오는 11일까지 5일간 기술 경연을 펼칩니다.이번 대회는 순천과 여수, 나주, 해남, 담양 등 5개 시군 10개 경기장에서 진행되고참가 종목은 산업용드론제어, 게임개발, 제빵 등 38개 직종입니다.직종별 입상자는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고 오는 9월 20일 광주에...
김윤 2025년 04월 07일 -
탄핵 이후 조기 대선..광주·전남 지역 현안 해결 시급
◀ 앵 커 ▶탄핵 정국 속에 민생과 지역 현안은벌써 수개월째 뒤로 밀렸고, 오는 6월 조기 대선을 앞두게 됐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말로만 약속했던 광주와 전남의 주요 정책은 더욱 아득해졌는데요.지자체들은 서둘러 새 정부에 건의할 공약을 만들고 있고,구체적인 내용을 곧 발표할 계획입니다.김초롱 기자의 보...
김초롱 2025년 04월 07일 -
사라진 블랙박스.. "교신기록 공개하라"
◀ 앵 커 ▶사고 여객기 블랙박스에서 마지막 4분 기록만 사라진 것도 이번 참사의 대표적인 의문점입니다.그렇다면 관제탑과의 교신기록이라도 모든 유족에게 공개하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지만,사고 조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일부에게만 한시적으로 허용되고 있습니다.결국 지역 법조계가 정보 공개를 촉구하고 ...
주현정 2025년 04월 07일 -
파면 이후 첫 주말.."벚꽃 핀 것처럼 마음도 활짝 피어"
◀ 앵 커 ▶대통령이 파면되고 첫 주말이었죠.시민들은 오랜만에홀가분한 마음으로나들이에 나섰는데요.이제는 하루빨리나라가 정상화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ND ▶◀ 리포트 ▶분홍빛 벚꽃이도로 양옆에 활짝 피었습니다.매년 피는 벚꽃이지만, 올해는 유독 특별하게 다가옵니...
천홍희 2025년 04월 06일 -
"87년 체제 끝났다" .. 이제 7공화국으로
◀ 앵 커 ▶ 윤석열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시효를 다한 87년 헌법 체제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시민사회와 법조계를 중심으로 커지고 있습니다.시민단체들은 새로운 헌정질서에 담아야 할 사회 대개혁 의제를 모으고 있습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전 대통령 (2024.12.3)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
박수인 2025년 04월 04일 -
'시민의 힘으로' 내란 우두머리 파면
◀ 앵 커 ▶12.3 내란에서 대통령 파면까지고비가 참 많았습니다.그때마다 떨쳐 일어서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건시민들의 결집된 힘이었습니다.윤근수 기자◀ 리포트 ▶◀ SYNC ▶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내란의 밤은 황당하고 불안했습니다.광주여서 느끼는 참담한 감정이 더했습니다.◀ INT ▶이근례 / 5·18 피해자 故권호영 어...
윤근수 2025년 04월 04일 -
무안공항 등 전국 7개 공항 로컬라이저 개선 착수
한국공항공사가무안과 광주, 여수공항을 포함한전국 7개 공항의 로컬라이저안전성 개선을 위한 사업에 들어갔습니다.로컬라이저 개선사업은국토교통부의 '방위각시설 등 공항시설안전 개선방안'에 따라로컬라이저의 기초구조물을 '부러지기 쉬운' 재질로 개선하는사업입니다.공항공사는 무안공항을 최우선 설계해우선 착수...
최다훈 2025년 04월 03일 -
목포MBC 이혁영 시청자위원장, 안동MBC에 산불 피해복구 성금 전달
목포MBC 시청자위원회 이혁영 위원장이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2천만 원을 안동MBC에 전달했습니다.이혁영 위원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은영남 지역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밝혔고,안동MBC는 이번 성금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이재민 등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입니...
김진선 2025년 04월 03일 -
"산불 이재민 아픔에 공감" 따뜻한 나눔 손길 이어져
◀ 앵 커 ▶영남권 역대 최악의 산불이 겨우 꺼졌습니다만,집이 다 타버린 이재민들은몸을 닦을 수건조차 없다고 하는데요.광주전남 곳곳에서 이재민들을 위한따뜻한 나눔의 손길이이어지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이른 아침, 광주 자원봉사자들이 한데 모였습니다.산불 피해를 입은경북 청송군...
천홍희 2025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