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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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전기는 우리가 직접" 확대하려면...
◀ 앵 커 ▶광주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주민들끼리 힘을 모으는 에너지 마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여유부지를 찾아 태양광을 설치하고 발전기금은 마을 운영에 사용하기도 하는데요.탄소 중립이라는 본래 목적에 알맞게운영되는 곳도 있지만,자립 모델을 찾지 못해 재정 지원이 끊길 위기에 처한 곳도 있습니다.임...
임지은 2024년 10월 09일 -
'이중투표 권유 의혹' 민주당 신정훈 의원 기소
지난 22대 총선 과정에서지역구 주민들에게 ‘이중투표’를 권유한 혐의를받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광주지검 공공수사부는 오늘(8)신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불구속 기소 했습니다.신 의원은 지난 3월 당내 경선 여론조사과정에서 지역구 주민들에게 권리당원과 일반시민으로 각각 투표하...
김영창 2024년 10월 08일 -
불법 주차된 전동킥보드 무조건 견인
◀ 앵 커 ▶도로 한복판에 아무렇게나 방치된전동킥보도는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광주 일부 지역에서는지난 7월부터 보행이나 교통에 지장을 주는 곳에 세워놓은 전동 킥보드를 즉시 견인하고 있는데요.단속현장을 김영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횡단보도 앞을 가로막고 있는 전동킥보드.또 다른 전동킥...
김영창 2024년 10월 08일 -
동료 살해하고 숙소 불 지른 40대, 징역 23년
직장 동료를 살해하고 아파트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광주고법 제2형사부는 살인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기소된 이 남성에 대해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 회복도 이뤄지지 않았다며원심 판단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 남성은 지난 2월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직장 동료를 ...
김규희 2024년 10월 07일 -
'전남국립의대..통합의대로 무게중심 이동'
◀ 앵 커 ▶전남국립의대설립이 목포대와 순천대를 통합해 설립하는통합의과대학으로 무게가 옮겨가고 있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7일)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의견을 피력해공모를 통한 대학추천에 힘이 빠지는모양새입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김영록 전남지사가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을...
김윤 2024년 10월 07일 -
올여름 광주*전남 온열질환자 477명 역대 최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올 여름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질병관리청은 올해 5월 20일부터지난달 30일까지 온열질환자는광주 70명, 전남은 407명 등 모두 477명이 발생했고, 이중 6명이 사망했다고밝혔습니다.이는 종전 최다인 2018년 440명 보다 37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영창 2024년 10월 04일 -
KIA 타이거즈, "누구든 와라.. "V12 꼭 이루겠다"
◀ 앵 커 ▶정규시즌 우승 뒤 짧은 휴식을 가진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이 한국 시리즈에 대비헤오늘(4)부터 본격적인 훈련모드에 들어갔습니다이범호 감독은 어느 팀이 올라올 지는 모르지만,최상의 경기력으로 통합 우승을 일궈내겠다는각오를 밝혔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 리포트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이가벼운 러닝과 캐...
한신구 2024년 10월 04일 -
'2024대한민국 국향대전'..18일부터 개최
'2024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이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함평군 엑스포 공원에서 개최됩니다.올해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 국화의 겨울이야기’를 주제로6천3백여 개의 국화로 구성된 대형 국화트리와 종소리 게이트 등 독특한 국화 작품이 선보입니다.한편, 함평군 대한민국 국화동호회는 어제(2...
김윤 2024년 10월 03일 -
소비 심리 위축...'신발, 가방, 옷 안 산다'
◀ 앵 커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면서얼어붙은 소비 심리가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판매액은몇달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사지 않는 경향이 뚜렷해졌습니다.윤근수 기자◀ 리포트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백화점 의류 매장은 가을 색이 완연합니다.10월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징검다...
윤근수 2024년 10월 03일 -
차량에 팔을 '툭'..상습 보험사기 20대 구속
◀ 앵 커 ▶좁은 골목길에서 지나가는 차량에 일부러 신체 일부를 부딪혀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20대가 구속됐습니다.확인된 범행 횟수만 20여 차례, 피해 금액은 수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 한 대가 겨우 드나들 정도로 좁은 골목.한 남성이 한참을 서성이다가 지...
김규희 2024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