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5.18왜곡 날뛰는데, 감시망은 제자리
◀ 앵 커 ▶최근 5.18을 왜곡 설정한 유명 온라인 게임이 논란이었죠. 광주시는 오늘(13) 이를 처음 제보한 초등학생을 표창하기도 했는데, 문제는 이런 역사왜곡의 유형이 종잡을 수 없을 만큼 널뛰고 있다는 겁니다. 왜 근절되지 못하고 있는지, 무엇이 한계인지,주현정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5·18민주화운동의 ...
주현정 2024년 05월 13일5.18 주간 '추모 분위기' 고조
(앵커)올해도 어김없이 오월이 찾아왔습니다.5.18주간을 맞아오월 영령을 추모하려는 발길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이번주 광주 시내 곳곳에서는다채로운 추모 행사들이이어질 전망입니다.천홍희 기자입니다.(기자)국립 5.18민주묘지에 '임을 위한 행진곡' 노래가울려퍼집니다.선생님과 함께 오월 영령을 찾은어린 학...
천홍희 2024년 05월 13일무안국제공항 활성화...노선 다변화 필요
◀ 앵 커 ▶최근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노선이증가하고 있습니다. 공항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지만 무안국제공항만의 차별화된 대안 마련도 시급해 보입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수십여명의 인파로 오랜만에북적거린 무안국제공항.중국 장가계를 비롯해 몽골을 오가는 노선이 운행되면서활기를 찾기 시작하...
박종호 2024년 05월 10일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지역민 반응 엇갈려
◀ 앵 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본 지역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100분 가까이 진행된 기자회견을 본 지역민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김영창 2024년 05월 10일만취 난동 목포경찰서 경찰관, 법원 '강등 합당'
술에 취해 카페 주인 등에게 폭력을 행사한목포경찰서 소속 경찰관에게법원이 '강등 징계 처분이 합당하다'고판단했습니다.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해당 경찰관이 전남경찰청을 상대로 낸 강등처분 취소 소송에서 "경찰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행위이고 비위의 정도가 가볍지 않다"라며 판결의 이유를 밝혔습...
안준호 2024년 05월 09일5.18 왜곡 게임 '그날의 광주' 제작자 고발
5.18 기념재단과 광주시가5.18민주화운동 왜곡 게임 제작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기념재단은 5.18북한군 침투설을차용한 로블록스 게임 '그날의 광주'가초교생 제보로 공론화된 뒤 삭제되자해당 초교생을 2차 가해하는또 다른 게임이 만들어져 유포됐다며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그날의 광...
송정근 2024년 05월 09일광주시, 5·18 왜곡 게임 제보 초등생 표창
광주시가 온라인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의 5.18민주화운동 왜곡 설정을 처음 제보한 초등학생을 광주로 초청해 표창하기로 했습니다.광주시는 5·18왜곡 근절 공로를 인정해오는 13일 부산에 사는 해당 초등생과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이 초등생은 이용자들이 각자 가상현실을 만들어 즐기는 ...
주현정 2024년 05월 08일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508
광주의 한 지하철 역에 5.18민주화운동 당시 숨진 누나를 그리워하는 메모지가 붙어 시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현금을 인출하기 위해 은행을 찾은11억 원 규모 보이스피싱의 조직의 수거책이 은행 직원의 눈썰미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안준호 2024년 05월 08일40년 지나도 못 잊어..그리운 누나에게 남긴 메모
◀ 앵 커 ▶옛 전남도청에 있는지하철 역에 5.18민주화운동 당시 숨진 누나를 그리워하는메모지가 붙었습니다. 메모를 본 시민들이답글을 달면서현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5.18민주화운동 당시 마지막 전투가 벌어졌던옛 전남도청입니다. 이곳에 있는 문화전당역...
천홍희 2024년 05월 07일'11억 원대' 보이스피싱 수거책 은행 직원에 덜미
◀ 앵 커 ▶11억 원 규모의 편취금을 가로채 온보이스피싱 조직의 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는 것을수상히 여긴 은행 직원의 눈썰미가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검은색 후드티를 뒤집어 쓴 20대 남성이 은행으로 들어옵니다.창구로 온 이 남성은 은행...
안준호 2024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