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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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늘리라더니..." 재생에너지 사업 위기
◀ 앵 커 ▶우리 지역에서 재생 에너지는 먹거리 산업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죠.그런데, 앞으로 7년 동안 광주 전남 재생 에너지 사업이 중단될 위기를 맞았습니다.너무 많은 전기가 생산돼도 문제라는 건데요.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태풍의 영향으로 찌는듯한 무더위가 이어졌던 ...
임지은 2024년 08월 28일 -
딥페이크 피해 처음부터 적극 대처했더라면...
◀ 앵 커 ▶경찰과 교육당국이 대책마련에 나선 가운데 딥페이크, 가짜사진 음란물 범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지금이야 가해자들을 엄벌해야 한다는목소리가 높지만초창기에 여학생들이 피해를 호소해도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학교들이있었습니다.광주의 학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김영창 2024년 08월 28일 -
국립목포대 글로컬 30대학 선정..해양특성화 대학 발전
국립목포대가 글로컬 30대학에 선정돼 5년간 천 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습니다.교육부는 오늘(28일) 2024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목포대 등 10개 대학의 혁신모델을 선정해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에서 혁신과 경쟁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목포대는 글로컬 대학 혁신방안으로 친환경 무...
신광하 2024년 08월 28일 -
'시간당 54.7mm' 예고 없이 쏟아진 소나기에 도심 침수
◀ 앵 커 ▶어젯밤(27) 목포에 시간당 54.7mm의 거센 소나기가 내리면서 주택과 상가 100여 동이 침수됐습니다.예고도 없이 짧은 시간에 쏟아진강수에 피해가 커졌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밤중 갑작스레 내린 폭우에 목포 도심 도로가 강처럼 변했습니다.찰랑대는 빗물 사이로 택시가 거센 물보라를 일...
김규희 2024년 08월 28일 -
식을 줄 모르는 남해안..태풍도 비켜가
◀ 앵 커 ▶가을의 문턱인 처서를 지났지만, 무더위는 여전합니다.태풍도 번번이 남해안을 비켜가면서바다의 뜨거운 열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여수의 유명 찹쌀떡 가게에양산을 쓴 손님들이 긴 줄을 이룹니다.바쁘게 부채질을 하는 손님들, 엄마 품에 안긴 아이도 지쳐 있습니다.광장의 ...
최황지 2024년 08월 27일 -
간추린 뉴스(24/08/27)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라남도가 다음달 11일까지 여름철 다소비 품목 음식업소 66개소에 대해 시군 합동 식중독 예방 중점 컨설팅에 나섭니다.이번 컨설팅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업소를 방문해 식재료의 검수와 보관 등의 단계별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보완책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뤄...
김진선 2024년 08월 26일 -
광주·전남기협-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예방 협력
광주·전남기자협회와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들이 아동학대 사건의 2차 피해를 막고학대 예방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광주·전남기자협회와 광주·전남지역 7개 아동보호 전문기관은 오늘(26) '아동학대 언론보도 권고기준 준수를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학대 사건 보도의 문제점 개선과 아동의 인권보장, 관심 고취에 ...
박종호 2024년 08월 26일 -
"돈쭐 내러 왔습니다"..'독도지킴이 과자' 인기
◀ 앵 커 ▶제품 포장지에 '독도는 한국땅' 표기와 지도 사진을 빼면,계약을 체결해 주겠다는 일본 측 제안을 거절한 장성의 한 쌀과자 업체가 화제입니다.국내 소비자들이 이 기업을 돕기 위해제품을 대량 구매하는 등 발벗고 나섰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소한 쌀과자가 끊임없이 생산됩니다.방금 만들...
김영창 2024년 08월 25일 -
16년의 기다림..임성지구 사업성 또 논란
◀ 앵 커 ▶16년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재산권 제약을 받았던 목포 임성지구 개발사업이 또다시 사업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남악신도시 오룡지구 개발로 목포시 인구유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임성지구 개발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사업 추진은 여전히 답보상태 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CG ] 임성지...
신광하 2024년 08월 22일 -
지적장애 염전노동자 수년 간 임금체불한 업자 징역형
광주지법 목포지원은지적장애인들에게 임금을 주지 않고수년 간 노동을 착취해온 50대 염전업자에게징역 5년을 선고하고, 함께 기소된업자의 가족 2명에게도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7년여 동안 염전을 운영하며 지적장애인 노동자를 상대로입금을 체불하고 이들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받는 수법으로 ...
김규희 2024년 08월 23일